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남편 오상진 눈물 안타까워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결정한 이유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지난 2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측에 사표를 제출하고 퇴사 의사를 밝혔습니다. 물론 아직 사표 수리 절차가 남아 있기는 하지만 이미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결정은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로써 지난 2012년 전국언론노동조합 MBC 본부의 파업 이후 총 12명의 유능한 아나운서가 MBC를 스스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MBC를 떠난 아나운서 명단을 살펴보면 박혜진, 방현주, 서현진을 비롯해 나경은, 문지애, 박소현, 김경화, 김정근 아나운서이며 오상진, 최윤영, 최현정 아나운서가 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김소영 아나운서 퇴사 결정을 놓고 보면 분노가 저절로 밀려옵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지난 10월 이후 지금까지 이렇다 할 프로그램을 하나도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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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4. 0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