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일구 전 앵커 몰락? 무혐의 처분
최일구 전 앵커 몰락? 무혐의 처분 받은 이유 한 때는 최고의 뉴스 앵커라고 자부했던 최일구 전 앵커가 이젠 사기꾼으로 몰리고 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의 발표에 따르면 최일구는 지인 고 씨와 함께 경기도 이천에서 고물상을 하는 최모 씨로 부터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현재 수사 중이라고 한다. . 검찰 조사에 따르면 최 전 앵커의 지인 고씨는 이천시 호법면 임야 4만3천㎡를 팔 것처럼 고물상 최씨에게 접근해 2008년 4월부터 지난 2010년 12월까지 무려 12억2천530만원을 빌려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돈을 최일구가 빌려간 것은 아니지만, 당시 최일구 전 앵커가 지인 고씨가 돈을 빌려갈때 연대보증을 섰다고 한다. 그런데 정말 어이가 없긴하다. 그 지인이라는 여자를 최일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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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5. 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