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윤세아 서장훈 헐!
내 귀에 캔디 소공녀 세라 윤세아 서장훈 천생연분 서장훈에게 소공녀는 천생연분이었지요. 첫 서장훈의 캔디였던 나타샤는 안문숙이었는데, 사실 정체를 숨기기 위해 목소리를 변조하고 가발까지 써서 정체를 공개한 순간 기대감 보다는 김이 확 빠져 버리더군요. . 만약 나타샤였던 안문숙이 본인의 목소리와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면 좀더 진심으로 다가왔을텐데, 그렇지 않았던 것이 아쉬웠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내 귀에 캔디 서장훈 캔디로 나오는 소공녀 세라는 좀 달랐죠. 처음부터 서장훈에게 적극적이었고 나타샤처럼 어떻게 자신을 숨기려고 하기 보다는 여행다녀온 것까지 모두 공개하며 솔직하게 모든 걸 털어 놓았으니까요. 이때문인지 서장훈도 살짝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줬죠. 그런데 소공녀가 서장훈에게 처음부터 던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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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9. 8.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