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골든마스크 VS 복면가왕 청개구리왕자 가왕?
지난주 복면가왕 영희 2 연속 가왕 자리를 지켜며 62대 가왕의 자리에 올랐는데요. 이날 결승전 상대로 올라온 마돈나가 상당한 실력자라서 가왕의 자리를 빼앗길뻔했지요. 특히 복면가왕 마돈다는 가창력은 물론 무대를 휘어잡는 노련미와 감성으로 판정단과 청중의 마음에 완전히 사로잡았는데요. 3라운드 무대에서 정훈희의 '꽃밭에서'를 선곡해 승리하면서 가왕의 자리에 빠짝 다가서는 듯했습니다. 하지만 복면가왕 영희 또한 만만치 않았죠. 매번 무대 파워풀한 목소리로 좌중을 휘어잡았던 영희는 이날 서지원의 '내 눈물 모아'를 세심한 감정표현을 함께 선보이며 역시 청중 평가단의 마음 확 사로잡았는데요. 그 결과 56대 43으로 마돈나를 누르고 62대 가왕에 등극했습니다. 아쉽게 가왕전에서 탈락한 마돈나의 정체는 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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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20.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