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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라디오스타 장희진 김구라 짝사랑 스토리와 핑크 빛 분위기 그리고 장희진 전 남자친구와 여성 톱스타와의 삼각관계 풀스토리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하겠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

 

 

장희진 김구라가 연관 검색어로 올라온 이유는 김구라의 평소 이상형이었던 배우 장희진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기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김구라가 가장 좋아하는 여배우가 두 명이 있는데요. 한 명은 서지혜이고 또 다른 한 명은 바로 장희진이지요.

 

작년에 서지혜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했을때도 이런 분위기였는데요. 김구라가 상당히 좋아했었습니다.

 

이처럼 김구라가 30대 여배우들을 좋아하는 이유는 바로 자신의 이상형이기 때문인데요. 이혼 후 30대 여배우와의 결혼을 꿈꾸고 있다는 말이 괜히 한 것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날 신인시절 제2의 전지현이라고 불렸던 장희진이 라스에 출연하면서 김구라는 웃음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대놓고 좋아 할 수는 없어서 좀 시크한 척 했지만, 장희진의 "뵙고 싶었어요" 한마디에 그냥 무너지더군요.

 

이날도 김구라는 자신의 모든 기억을 더듬어서 장희진에 대한 모든 것들을 털기 시작했죠. 과거 '태희 혜교 지현' 시트콤에 장희진이 출연했던 얘기까지 꺼내면서 말이죠.

 

그런데 이때 김국진이 그때부터 장희진을 김구라가 짝사랑한 것으로 몰고 가기 시작했죠

 

하지만 요건 정말 위험한 발언이었습니다. 당시 시트콤이 방송된 시기는 2009년으로 김구라가 이혼하기 전이었으니까요. 그때서야 김국진이 "아차!"하는데, 정말 큰일 날뻔 했습니다. ㅎㅎ

 

결국 김국진은 윤종신에게 "이 형님이 앞뒤를 못 가려!"라고 핀잔을 듣고 말았죠.

 

아무튼 이날만큼 장희진은 김구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분위기였는데요. 이렇게 김구라가 대놓고 여배우를 좋아하는 것은 첨 봤습니다.

 

그런데 장희진도 그리 싫지는 않은 듯 보였죠. "오늘 김구라를 믿고 출연 결심 했냐?"는 질문에 바로 "!"라고 대답할 정도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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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장희진이 오히려 부끄러워 하는 김구라를 더 챙겨주더군요. 참 이런 걸 보면 장희진이 마음씨가 예쁜 것 같습니다.

 

김구라는 이런 장희진의 호의에 정말 부끄러웠는지 고개까지 숙이는데, 천하의 김구라도 감정을 숨기지 못하더군요.

 

그런데 이런 김구라를 밀어내지 않고 천사 같은 얼굴로 샤방 샤방 웃어주는 장희진을 보면서 참 마음씨도 곱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김구라는 차마 장희진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더군요. 그러다 최여진을 바라보고 얘기하다 결국 한 소리 듣고 말았죠.

 

최여진은 왜 자신을 보고 얘기하냐며 장희진을 보고 얘기하라고 핀잔을 주었으니까요.

 

이 말에 시선을 다시 급선회하며 장희진 쪽으로 눈을 돌리는 김구라를 보면서 이 남자 진짜 여배우와 사랑을 꿈꾸고 있구나 싶더군요.

 

그리고 윤종신 말처럼 김구라가 진짜 좋아해서 차마 장희진을 바라보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이때 장희진이 김구라에게 왜 자기를 꼭 집어서 좋아한다고 말했냐고 물었죠.

 

그러자 김구라는 이러저런 변명을 하기 시작하는데, 자기 말로는 악역 여주인공들이 드라마 속 실제 주인공들 보다 더 예쁜 분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물론 따지고 보면 결론은 장희진이 예뻐서 좋아한다는 말과 다름이 없었지만요.

 

이날 장희진 김구라는 커플 댄스도 췄습니다. 사실 김구라 나이 46, 장희진 나이 35세라서 이어지기는 커플로 이어지기는 힘든 케이스이지만, 예능이라서 그런지 둘다 방송분량은 유쾌하게 확실히 뽑아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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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장희진이 김구라에게 '효리네 민박'에서 나온 효리&상순 춤을 제안했고 김구라는 마지 못해 일어섰습니다.

 

하지만 더 적극적인 쪽은 바로 김구라였죠. 김구라는 장희진과 손가락을 맞대며 정말 좋아했으니까요

 

여기에다 장희진이 "오빠 나 좋아한다면서요?"라고 묻는데, 제가 김구라였다면 심장이 터져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짝사랑하는 여배우와 스킨십에 이어 춤까지... 김구라가 이날 정말 복이 터진 날이었죠.

 

그러나 끝까지 그 좋아함을 내색하지 않으려 참고 인내하는 김구라를 보면서 안타깝더군요

 

그러나 불과 몇초도 못가서 김구라는 장희진과 춤을 추며 다시 짝사랑의 마법에 빨려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이젠 장희진과 대놓고 아이컨택을 하는데, 이 남자 정말 사랑이 고픈게 눈이 보일 정도였습니다.

 

이에 장희진이 꺄르르~ 웃으면서 천사미소를 보이며 정말 즐겁게 춤을 추는데, 은근히 잘 어울리겠다는 생각이 좀 들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장희진 김구라는 이효리 이상순 커플댄스 부럽지 않게 함께 춤을 추며 이날 빅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김구라는 장희진 손가락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정말 노력하더군요.

 

아무튼 이런 김구라 모습이 좀 부담스러웠을텐데, 이걸 다 받아준 장희진이 대단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둘이 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일단 장희진에게 김구라 같은 남자 친구가 있다면 연예계 활동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엄청난 시너지효과를 낼수 있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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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짝사랑이 진짜 사랑이 되는 케이스는 드물지요. 결국 10년만에 김구라는 장희진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느꼈지만, 일단은 꿈을 깨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희진이 춤이 끝나자 바로 선을 그으며 팬이 될 것 같다고 발언해버렸으니까요.

 

이 말에 김구라는 "고맙습니다"라고 나지막하게 말하면서 좀 많이 서운한 듯한 눈빛을 보이더군요.

 

그러나 사랑은 일방통행이 안 된다는 점에서 일단은 김구라가 그 마음은 고히 마음 속에 담아두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장희진 전 남친 톱스타 풀스토리

 

장희진 전 남자친구 결별 충격 고백한 이유

 

한편 라디오스타 장희진은 충격 고백을 하나 털어 놓았습니다. 바로 장희진 전 남자친구 얘기로 과거 톱스타와 얽힌 삼각관계 스토리라서 더욱더 관심히 갔던 에피소드였던 것 같습니다.

 

장희진은 몇년 전부터 자신이 연기를 열심히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전 남자친구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남자친구와의 결별이 연기에 더욱더 집중하게 하고 그 결과 연기력까지 올랐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라디오스타 장희진 사전 인터뷰때 매니저가 이 얘기는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군요.

 

그러나 장희진은 정말 쿨하게 상관 없다며 모든 걸 털어 놓았습니다.

 

장희진은 한 번 연애를 하면 한 남자에게 모든 것을 올인하는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김구라가 이런 장희진의 말을 정말 열심히 귀담아 듣더군요.

 

심지어 장희진은 남자친구의 의견까지 주로 따르는 편이어서 김구라가 딱 좋아할만한 여성 스타일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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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장희진 남자친구는 신인 시절때 꽤 오래 사귀었던 일반인 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정말 엄청 좋아했다고 밝혔지요.

 

그런데 여기서 충격적인 것은 장희진 남자친구의 전 여친이 바로 톱스타였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던 어느날 장희진은 당시 남자친구의 형 결혼식에 초대 받고 갔다가 그 톱스타와 마주치게 되었다고 하지요.

 

장희진은 당황스럽고 정말 불편한 상황이었는데, 여기서 남자친구가 장희진의 가슴에 대못을 박아 버리고 말았던 것이죠.

 

▼남자 친구가 자신을 내버려두고 전 여친 톱스타에게 가서 케어를 해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장희진은 화가 너무 났는데, 남자친구는 그런 장희진의 마음도 몰랐고 결국 이날 집에도 혼자 왔다며 울분을 토하더군요.

 

▼그리곤 집에서 정말 대성통곡하며 혼자서 엄청 울었다고 밝혔죠.

 

▼이때 감정이 격했는지 장희진은 말을 하다가 욕 할뻔 했지요. 하지만 다행히 자제를 했습니다. 

 

▼이후 장희진은 그 여성 톱스타를 꼭 이기리라고 다짐했고 연기를 열심히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아직 그 톱스타를 이기진 못했다고 하네요. 왜냐면 그 여성 톱스타는 우리나라 3대 여성스타에 속하는 분이니까요.

 

▼그런데 이때 현재 활동을 쉬고 있는 연예인이라는 말에 김구라가 "결혼했죠?"라고 묻게 되는데요.

 

▼순간 라스 장희진이 자신도 모르게 당황하며 "네!"라고 답해버리더군요.

 

▼그리곤 김구라에게 "어..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묻는데, 정말 이때 그 여성 톱스타가 누군지 확 티가 나버렸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전진이 그냥 찍은 거라고 말하며 그 상황을 잘 넘겨주었죠.

 

▼순간 당황했던 장희진은 정말 안도의 한 숨을 쉬었는데요. 이미 라디오스타에서 톱스타 정체가 다 밝혀져 버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다 과거 일이니깐 다 잊어 버리고 앞으로 장희진도 좋은 남자 만나서 예쁜 사랑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꼭 성공하세요 ^^

여기까지 라디오스타 장희진 김구라 짝사랑 스토리와 장희진 전남친의 전 여친 톱스타 사건 에피소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