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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할땐 8시에 만나 정준하 로빈 두식 혼밥 스타일 총정리

 

최초의 혼밥 프로그램인 '혼밥할땐 8시에 만나'은 1인 가구 500만 시대에 혼밥(혼자먹는 밥) 전성시대가 열리면서 다양한 음식 취향을 가진 셀러브리티들을 온라인으로 초대해 '혼밥'을 주제로 다양한 음식 이야기를 원격 토크 형식으로 펼치는 프로그램입니다.

 

MC는 탁재훈과 정진운이 맡았으며 국내 최초로 혼밥 예능의 원격 토크쇼를 진행하게 되는데, 1회 게스트로 정준하, 류현경, 권혁수가 출연했으며 2회에서는 유병재, 박두식, 페이가 출연했습니다. 또한 로빈이 스페셜로 1인 식당을 소개하는 코너를 통해 따근한 정보를 전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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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혼밥할땐 8시에 만나 1회, 2회에 출연한 게스트 별 혼밥 스타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고 리뷰를 해보았습니다. 정말 다들 다양한 혼밥 스타일을 가지고 있어서 상당히 알차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류현경 혼밥 스타일 혼밥 메뉴 추천 분석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류현경은 자신만의 혼밥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류현경이 소개한 혼밥은 일본 음식으로 자신이 일본에서 맛본 바로 그맛을 그대로 살린 음식점에서 만든 '쇠고기 덮밥' 메뉴였으며 음식의 장점은 부드러운 쇠고기와 따끈한 밥의 조화 일품인 혼밥 음식이었습니다.

 

 

특히 류현경의 말에 따르면 쇠고기 덮밥에 올려 놓은 반숙한 달걀의 노른자를 터트려 살포시 비비고 저어서 먹으면 핵꿀맛이라고 하더군요.

 

 

류현경이 두 번째로 소개한 혼밥 메뉴는 비록 소박하지만 한 끼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는 '닭고기 덮밥'이었습니다.

 

 

특히 류현경은 방송에서 쇠고기 덮밥으로 배가 차지 않을때 환상적인 닭고기 덮밥을 먹으면 좋다고 추천하더군요. 그런데 덮밥을 두개나 먹기에는 좀 배부를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맥주 한잔과 함께 먹으면 일품이라는 말에 한 번 꼭 먹어보고 싶더군요.

 

한편 류현경의 혼밥 메뉴를 보던 정준하가 닭고기 덮밥에 대해 부연 설명을 해줬는데, 역시 먹방의 신 답더군요. 닭고기 덮밥은 일본식 이름으로 '오야꼬동'인데, 닭과 계란을 부모라는 뜻의 오야와 자식을 뜻하는 코에 빗대 만든 이름이라고 하네요.

 

먹방의 신 정준하표 혼밥 스타일 추천 메뉴 분석

 

 

먹방의 신답게 혼밥할땐 8시에 만나 정준하가 추천한 혼밥 메뉴는 역시 단연 최고였습니다. 가장 먼저 소개한 메뉴는 '녹두 면 무침'인데 중국식 잡채같은 느낌이더군요. 아무튼 면에서 반질반질 윤기가 흐르는데 눈으로 봐도 정말 맛이어 보이더군요. 정말 이런 것은 혼밥 메뉴로 딱인 것 같습니다.

 

 

정준하의 두 번째 혼밥 메뉴는 '야끼교자'입니다. '녹두 면 무침'을 먹고 후식으로 갓 구은 교자만두를 먹으면 딱일 것 같은 느낌인데요. 겉은 아삭하고 안은 초촉해서 상당히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 간장과 식초를 섞은 소스에 찍어 먹으면 일품이라고 합니다.

 

 

세 번째 추천 혼밥 메뉴는 중국요리인 '회과육'입니다. 맛은 매콤, 달콤, 짭조름한 맛으로 자극적이며 삶은 후 튀긴 돼지고기를 각종 채소와 함께 볶아내 상당히 맛이 있다고 하네요.

 

 

마지막 정준하의 혼밥 추천 메뉴는 '등갈비 튀김' 이었습니다.  소스는 필요 없이 먹는 등갈비 튀김인데, 한 입 뜯으면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있다고 하네요. 특히 등갈비가 겉은 바삭하지만 안은 육즙이 그대로 흘러 나올 정도로 아주 촉촉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걸 어떻게 혼자 다 먹는지 ㅋㅋㅋ. 역시 먹방의신다운 정준하의 식성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한편 정준하는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MC인 탁재훈과 정진운에게 자신이 먹은 모든 혼밥 메뉴를 직접 배달 시켜줬는데, 역시 센스가 짱이었습니다. 덕분에 탁재훈과 정진운은 입이 떡 벌어지며 정말 맛있게 먹는데, 너무 부럽더군요. 저런 혼밥이라면 누구나 먹고 싶을테니깐 말입니다.

 

혼밥러 권혁수가 추천한 혼밥 스타일 메뉴 분석

 

 

혼밥할땐 8시에 만나 권혁수의 혼밥 스타일은 모든 메뉴가 새우로 통일 되었습니다. 권혀수가 새우를 정말 좋하는 것 같더군요.

 

먼저 첫번째로 소개한 혼밥 메뉴는 '새우 소금구이'입니다. 보통 새우구이는 여럿이 같이들 먹어서 늘 부족한데, 혼자서 먹으면 마음껏 먹고 좀 짱일듯합니다. 누구나 새우 소금구이는 정말 좋아할하니까요.

 

 

두 번째 추천 혼밥 메뉴는 '새우 갈릭 마요'로 새우를 구워서 마요네즈와 마늘을 넣은 음식인데, 일단 재료가 새우라서 그냥 다 먹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 권혁수 혼밥 메뉴는 '새우 대가리 튀김'인데, 이건 취향에 따라 갈릴 것 같습니다. 권혁수 말로는 바삭해서 새우깡을 먹는 듯한 맛이라고 했는데, 일단 새우 대가리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할만한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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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의 달인 혼밥러 유병재의 배달음식 혼밥메뉴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2회에서는 유병재와 배우 박두식 그리고 가수 페이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혼밥 스타일과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먼저 유병재는 모두 배달 의식을 소개했는데, 그의 첫번째 혼밥 메뉴는 바로 우동이었습니다. 알다시피 우동은 혼자서 가장 먹기 쉬운 음식으로 쫄깃한 면발과 얼큰한 국물이 일품이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유병재의 두 번째 혼밥메뉴는 떡볶기였습니다. 유병재는 떡볶기에 삶은 달걀과 김말이를 함께 넣어서 먹는 것이 별미라고 추천했는데, 여기에 김밥을 한줄 추가하고 라면까지 끓이면 가장 서민적인 혼밥러들의 음식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혼밥할땐 8시에 만나 박두식 혼밥 메뉴 추천 분석

 

 

이날 혼밥러인 배우 박두식이 추천한 첫 번째 혼밥 메뉴는 비빔우동입니다. 알다시피 비빔우동은 새콤달콤한 맛이 일품이지요. 매운 돈가스를 먹기전에 입맛을 돋구기 위해 먹는 에피타이저로서는 최고라는 생각이 드네요.

 

 

박두식의 두 번째 혼밥 메뉴는 바로 매콤 치즈 돈가스입니다. 이 돈가스는 돼지고기에 치즈를 넣고 말아 튀긴 롤 돈가스라고 하는데, 젊은 혼밥러들에게는 상당히 인기가 있을 듯합니다.

 

 

아무튼 돈가스를 잘라 한 입 먹으며 매콤함과 치즈의 고소함이 느껴지는 맛이라고 하는데, 괜찮은 추천 음식 같네요. 그런데 돈가스 소스가 좀 매울 것 같기도 합니다. 주인장 말에 따르면 청양고추와 태국 고추를 일일히 다져서 만든 수제 핫소스라고 하네요. 하지만 과일을 첨가해 달콤한 맛까지 더했다고 하니 한 번 먹으면 계속 먹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혼밥러의 시작 페이가 추천하는 혼밥 메뉴 스타일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2회 세 번째 혼밥러는 페이입니다. 이날 페이는 딱 한가지 음식을 소개했는데요. 바로 차돌박이 된장 파스타입니다.

 

 

차돌박이 된장 파스타는 단백한 된장 소스와 차돌박이가 어우러진 퓨전 파스타로 불고기 양념에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한 된장 소스가 일품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퓨전 파스타인 만큼 젊은 여성층이 많이 선호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사실 페이는 혼자서 밥을 먹는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 처음으로 먹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친구들과 여러 메뉴를 시켜서 다양하게 먹는 걸 선호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혼밥할땐 8시에 만나 로빈 한국 1인 식당 추천

 

 

마지막으로 '혼밥할땐 8시에 만나' 방송 말미에 로빈이 출연해 한국에서 혼자서 먹을 수 있는 1인 식당을 세곳 추천했습니다.

 

 

그리고 직접 찾아가서 주문하고 먹기도 했는데요. 저도 모르는 한국 1인 식당을 로빈이 정말 많이 알고 있더군요. 

 

 

먼저 혼밥할땐 8시에 만나 로빈이 추천한 1인 모둠회인데, 나름 간단하게 먹을만한 곳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가계에서 혼자서 자판기로 주문하고 주문표를 끊어 시켜먹는 '제육 김치덮밥'이었는데, 정말 이거는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라서 혼자가서 부담없이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혼밥할땐 8시에 만나 로빈이 추천한 1인 식당은 샤부샤부 집인데, 이게 모두 1인 차림표라니 정말 많네요. 이걸 어떻게 다 먹는지 고기랑 야채만 먹어도 배가 부를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기까지 '혼밥할 땐, 8시에 만나' 1회, 2회 게스트 별 혼밥 스타일 정리하고 분석해보았는데요. 혼밥은 누군가 추천하는 것도 좋지만, 자신만의 입맛에 맞고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찾아서 혼자 즐겁게 먹는 것이 가장 중요한 행복감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같이 혼밥러들이 많은 세상에서 혼자 밥먹는 거 요즘은 절대 창피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혼밥할 땐, 8시에 만나'를 통해 많은 정보 얻어가셔서 혼자서도 당당히 즐겁게들 식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혼밥할땐 8시에 만나 이벤트 하나 소개해드립니다.

 

 

이번 대국민 혼밥 공유 이벤트는 '너의 혼밥을 보여줘!'로 혼밥 인증샷을 SNS에 공개하면 매달 8일, 18일, 28일 8명을 선정해 선물을 보내주는 이벤트입니다.

 

참여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혼밥 인증샷을 해시태그 #8시에만나 와 함께 SNS에 공개 게시글로 업로드하면 참여가 완료 됩니다. 참여기간은 8월 31일부터 11월 8일까지이니 꼭 참여하셔서 선물들 많이 받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벤트가 있는데 바로 MC 탁재운과 정진운이 해시태크 1만 건 돌파시 이벤트에 참여한 혼밥러 100분을 선정해 치킨 100마리를 쏜다고 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CJ E&M으로부터 소정의 상품권을 받아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