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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열애설 부인 그레이 저작권료 수입

 

SM 소녀시대 티파니가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네요. 닉쿤과 헤어진지도 별로 안 되었는데, 열애설이 자꾸 터지니 이미지가 안 좋아질까 봐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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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행히도 SM 소속사가 그레이 티파니 열애설을 부인했네요.

 

그냥 그레이와는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요. 하지만 여전히 그 찜찜함은 남아 있네요.

 

남녀가 친한 동료 사이일 가능성은 극히 없으니까요. 마음이 있으니 만나게 되고 썸도 타고 그런 거죠.

그런데 열애설 내용을 보니 일단은 사귀는 건 아니고 썸을 탄 게 맞는 듯해요.

 


티파니가 지난해 앨범 작업을 하면서 그레이를 알게 되었는데, 서로 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더 친해졌다고 해요. 그리고 공식입장에서도 친한 동료라는 걸 밝힌 걸 보면 가깝게 지냈던 것은 확실해 보이네요.

 

그럼 티파니의 남자로 지목된 랩퍼 그레이는 누구일까요?

 

 

알고보니 그레이가 능력자더군. 지난해 9월 라디오스타에 나온 적이 있었는데, 그레이 저작권료 수입이 정말 상당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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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도끼도 언급했던 그는 음원차트 100위 안에 자신이 만든 곡이 10개라고 밝혔는데, 이로 인해 한 달에 들어오는 저작권료 수입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네요. 물론 도끼보다는 더 많이 벌지는 않지만 10을 벌면 2 정도는 옷과 신발을 사고 남은 돈은 8은 다 저축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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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최근에는 어머니 차까지 사주었다고 하니 조금은 개념이 탑재된 래퍼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면에서 도끼보다는 좀 더 나아 보이네요. 티파니도 그레이를 그냥 무조건 알고 지낸 건 아닐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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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열애설은 아니지만 두 사람이 마음이 통한다면 썸 좀 타다가 잘 사귀어 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