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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종방연이 1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음식점에서 진행 되었네요.

 

정말 그동안 재미있게 보던 드라마였는데, 벌써 종방연이라니 너무 아쉽네요.

 

한편 이날 가화만사성 종방연에는 주인공 김소연 이필모 이상우를 비롯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윤진이 그리고 최윤소, 원미경, 지수원, 박민우, 유장영, 윤다훈 등 대부분의 배우들이 참석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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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날 가화만사성 종방연 모습을 TV데일리가 영상으로 담았는데요.

 

가화만사성 종방연 윤진이 김소연 미모가 정말 여전하네요~

 

아무튼 해당 영상을 보니 역시 김소연의 예의 바른 모습은 정말 보기가 좋네요 ^^

 

특히 김소연은 식당에 들어가면서도 취재진에게 여러차례 인사를 건네는데, 이런 배우 김소연을 보고 많은 배우들이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김소연 웃는 모습도 예쁘지요.

 

그런데 이렇게 예쁜 김소연의 진가를 왜 남자들이 몰라 보는지 ㅎㅎ

 

아무튼 가화만사성은 김소연 연기 때문에 대박이 나고 정말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 

 

 

이날 가화만성 결말에서 죽음을 앞둔 이필모 등장했는데, 선글라스를 쓰고 정말 시크하게 등장하네요.

 

취재진을 스쳐 지나가듯이 그냥 지나갑니다 ㅋㅋ

 

 

그리고 비록 가화만사성에서는 미운 역할이었지만, 참 예뻤던 윤진이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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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화만사성 종방연 윤진이도 기자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역시 예의 바른 모습을 보여주네요.

 

 

그래서 좀 아쉬워요. 윤진이가 미운 역할이 아니었으면 더 많은 사랑을 받았을텐데 말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아줌마들의 로망이라는 이상우가 등장했네요.

 

역시 미소가 살인 적이지요~ 이상우를 보고 있으면 다들 심쿵할 것 같아요. 저렇게 설레게 웃어 보이니 말이죠.

 

끝으로 가화만사성은 그래도 성공적으로 끝난 드라마라고 생각해요. 아직 몇부 남기는 했지만, 배우들이 너무 연기를 잘해줘서 보는 내내 빠져들었으니까요.  그나저나 봉씨 집안 참 문제 맞네요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