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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 등장인물 관계도 김래원 박신혜 총정리

 

드라마 닥터스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입니다. 하지만 이 드라마가 가장 기대 되는 이유는 바로 남녀 주인공이 김래원과 박신혜 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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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다시피 둘다 연기파 배우이고 무엇보다 두 사람의 조합이 굉장히 신선한 느낌이라는 점에서 시청률 1위는 따놓은 당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여기에다 사극 '육룡이 나르샤'에서 무휼로 좋은 연기를 선보였던 윤균상과 '여왕의 꽃' 이성경이 뭉쳤으니 본방사수를 안한다면 손해이지요.

 

 

아무튼 사진만으로 봐도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두 사람의 케미가 장난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연인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벌써 어색함도 모두 사라진 두 배우이네요. ^^

 

 

그리고 이 장면을 보면 또 한번 한류의 열풍을 몰고 올지 않을까 싶네요. 아무튼 평소에 둘다 너무 좋아했던 배우라서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훈훈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여기서 닥터스 드라마 기획의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과거의 상처를 딛고 의사가 된 두 남녀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고, 평생 단 한번뿐인 사랑을 시작하는 휴먼 메디컬 드라마. 진정한 만남은 사람을 변화시킨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만나는 사람에 따라 악인이 선하게 변할 수도, 선한 사람이 악하게 변할 수도 있다.


혜정, 지홍, 서우, 윤도 또한 서로를 만나, 서로의 영향을 받으며 성장하고 변화한다. 이 드라마는 진정한 만남이 한 인간을 어떻게 성장하고 변화시키는지, 그 변화를 통해 어떻게 달라진 삶을 사는지를 보여주는 한편, 누군가를 증오하다보면 스스로를 얼마나 나락으로 떨어뜨릴 수 있는지도 보여줄 것이다.

 

또한 편견 가득하고 차가운 의사 세계에서 인간다움을 더하려는 주인공들의 고군분투와, 여러 인간 군상을 만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휴먼 메디컬 드라마의 깊이 있는 감동과 희망을 공유하고자 한다.

 

다음은 20일 닥터스 첫방 관전 포인트입니다.

 

 

사제 지간에서 의사 선후배로 다시 만나 평생에 단 한 번뿐인 사랑이 시작되는데... 당신을 만나고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어떤 만남은 한 사람의 인생을 영원히 바꾸기도 한다. 당신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나요?

 

 

역대급 케미를 보여줄 김래원 ♡ 박신혜 왜 내 심장이 뛰니~ 앗 달달해! 이걸 케미라고 부르자, 내 화요일을 망치러온 월요일의 구원자들 나의 닥터스, 나의 습스. 홍지홍과 유혜정의 케미 못 본 시청자 없게 해주세요!

 

 

 

드디어 심쿵보이스 로코장인 김래원! 오빠가 돌아왔다! 밝고 산뜻한 캐릭터로의 귀환한 김래원, 과거 '옥탑방 고양이', '넌 어느 별에서 왔니', '어린신부'를 보며 두근거렸던 당신이라면 무조건 김래원을 믿고 채널을 고정하세요!

 

이젠 그녀에게 빠져보세요! 업그레이드 된 사랑스러움으로 당신의 일상을 망쳐놓을 박신혜가 찾아왔습니다. 눈빛부터 액션까지! 완벽히 소화해 내는 그녀! 믿고 보는 박신혜! 세상을 등진 반항아의 모습부터 의사로의 성장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드라마 닥터스에는 아픔과 상처가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 그곳에서의 사람과 사람 사이, 아울러 사랑과 성장을 이야기하는 휴먼메디컬 드라마입니다. 또한 서로에게 배우며 다르게 산다는 것의 의미를 알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닥터스의 관전 포인트는 현실적인 대사와 장면들로 공감의 힘을 보여줄 것입니다.

 

특히 '따뜻한 말 한마디', '상류사회'의 하명희 작가와 감각적이면서도 통찰력 있는 연출력으로 감성을 자극하는 오충환 감독의 하모니가 여러분의 가슴에 따뜻함을 느끼게 해줄것이라고 봅니다.

 

 


SBS 닥터스 인물 관계도, 등장인물 캐릭터 총정리


 

김래원 / 홍지홍 (27세, 40세. 혜정의 고교 담임. 국일병원 신경외과 교수)


“첫째도 현실, 둘째도 현실, 셋째도 현실. 난 오늘만 산다.”

 

지홍을 안 만난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만난 사람은 없다. 뭔지 모르지만 ‘이 사람은 믿을 수 있을 거 같아.’ 이런 느낌을 준다. 이런 느낌은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만이 낼 수 있는 특권이다. 타고난 머리와 친화력에, 성실함과 책임감까지 가졌다. 의대 졸업까진 과수석을 도맡아했지만 인턴 시절 자신의 사소한 실수로 환자를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의사를 그만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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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고등학교 생물 교사가 된 지홍. 특유의 친화력과 성실함으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문제 학생들에게도 뒤로 배려하고 도와주며 신뢰를 얻는다. 그런 지홍에게 새로운 강적이 나타난다. 문제의 전학생 혜정!

 

하지만 지홍은 혜정에게도 다르게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걸 본다. 그리고 혜정을 통해 자신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이 의사였다는 걸 깨닫는다. 진정한 사랑은 진정한 자아를 만나게 해준다는 사실을 그땐 몰랐다.


이후 신경외과 교수가 되어 돌아온 병원에서 의사가 된 혜정을 다시 만나게 될 줄은 더 몰랐다.

지홍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한다.

 

 


박신혜 / 유혜정 (18세, 31세.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왜? 난 강하니까.”

 

한다면 한다. 마음먹은 건 끝까지 해내는 근성이 있다. 머리가 좋고, 활동적이고 대범한 면이 있다. 심정이 바르고 착하나 엄마의 죽음과 아버지의 재혼 후  마음의 문을 닫은 채 반항기 가득한 학창시절을 보낸다.

 

주먹이 쎄다. 깡만큼 쎄다. 주먹으로 져본 적이 없다. 하지만 다른 노는 언니들과 격이 다르다. 시간이 나면 청계천 헌책방에 가서 책을 읽는다. 혜정이 가진 비밀이다. 책을 놓지 않는 것이.


스승인 지홍과의 만남으로 혜정에게 다른 세상으로의 문이 열린다. 그러나 혜정이 그 문을 열려는 순간, 또다시 그녀를 막다른 골목으로 내모는 일련의 사건들이 일어난다. 그때부터 그녀의 삶은 처절하지만, 아름답게 변하기 시작한다.


구제불능 불량 학생에서 의사로 변신한 혜정. 국일병원에 펠로우로 부임해 오면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과거의 스승 지홍과 재회한다.

 

 

 

윤근상 / 정윤도 (35세. 신경외과 스탭. 정수그룹 장남)

 

"소중한 것은 언제나 잘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이 전체를 결정한다."


권력에 관심은 없지만 권력을 잃는 것은 싫다. 승부욕이 강하고, 뛰어난 머리를 지녔다. 까칠하지만 감정의 절제력이 뛰어나고, 의심이 많지만 한 번 믿은 것은 끝까지 믿는 경향이 있다. 선택한 것은 끝까지 책임지는 스타일이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과 어머니의 부재로 인한 상처가 있고, 그것을 숨기기 위해 더욱 모범적인 길만 걸어왔다. 기업 후계자 경쟁과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 의사를 선택했지만, 신경외과 의사가 자신에게 맞는 천직이라고 생각한다. 의사를 하고 있을 때, 자신의 존재의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 탯줄만 잘 잡고 태어난 자식이란 말을 듣고 싶지 않아, 실력으로 뒤지거나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후배인 서우가 자신을 사랑한단 것을 알게 되지만, 받아주지 않는다. 재미가 없다. 롤러코스터 같은 사랑! 스펙타클한 사랑! 예스다. 그런 그 앞에 예측불허의 혜정이 나타난다.

 


이성경 / 진서우 (18세, 31세. 혜정과 고등학교 동창. 국일병원 신경외과 펠로우)


“사람은 변하지 않아. 나쁜 년이 어떻게 착한 년이 돼? 널 무너뜨릴거야.”

 

가질 거 다 갖고 태어났다. 대대로 의사 집안에 무남독녀 외동딸로, 사랑과 물질적 지원이 끊이지 않고 외모까지 출중해 남들의 부러움을 산다. 거기다 성격은 또 얼마나 이쁜지. 밝고 명랑하고 정의로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다. 그 사랑이 당연하고, 자신이 누리고 대접받는 것이 자연스럽다. 

 

자신에 대한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는 서우에게 혜정이 나타난다. 자신에게 헌신하던 절친 순희가 혜정에게 가버리고, 짝사랑하던 지홍까지 문제아인 혜정에게 관심을 보인다. 서우의 인생은 혜정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 그녀는 혜정으로 인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패배감과 열등감을 배운다.

 

13년 뒤, 국일병원에서 혜정을 다시 만나는 서우. 서우는 혜정이 의사가 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 지홍마저 신경외과 스탭으로 오자, 혜정에게 모든 걸 빼앗겼던 과거의 악몽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박신혜 - 유혜정 가족 인물 관계도


 

김영애 / 강말순 (혜정 조모)


살기 위해 팔지 않아본 것이 없다. 몸도 팔고, 웃음도 팔고, 마음도 팔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잘못 키운 거 같아, 손녀에게 미안하다. 50살이 넘어선, 대포집을 관두고 밥집을 하고 있다. 밥집을 하며 벌어놓은 돈을 손녀의 미래를 위해 꿍쳐둔다.

 

정해균 / 유민호 (혜정 부)


예민하고 자존심이 강하며 누구든 지배하려는 속성이 있다. 자신의 지배에 들지 않으면 화가 난다. 혜정모의 강한 성격 때문에 둘은 항상 부딪쳤고, 결국 자신의 성질을 못 이긴 혜정모의 죽음으로 인해 상처를 받았다. 딸에 대한 부채감이 있고, 그 부채감 때문에 혜정에 대해서 더 냉정하다.

 

배우 미정 / 이가진 (혜정 계모) 

내연녀에서 정식 아내로 승격됐다. 상냥하고 속물적이다. 남편 말이면 무조건 앞에선 ‘예’다. 피해자인척 하면서 자신의 실리를 챙긴다. 혜정에게도 자신이 혜정을 못 견디는 게 아니라, 혜정이 못 견뎌 스스로 나가도록 만든다. 

 

한보배 / 유유나 (혜정의 이복동생)


아버지를 닮아 성격이 강해 어디서든 리더쉽을 발휘하지만, 적이 많다. 언니에 대해서만큼은 우호적이다. 혜정과 가족의 끈을 이어주는 통로 역할을 한다. 엄마에 대해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

 


박신혜 - 유혜정 주변 사람들


 


지수 / 김수철 (혜정의 방황기 남자친구)

 

고등학교 시절이 자신의 인생에서 제일 화려했던 남자. 주먹이 강하고, 인물이 좋아 그 근동에 있는 학교에선 알아준다. 겉멋 든 남자다움이 있다. 까탈스럽지만 어딘지 고급스러운 혜정에게 끌려, 혜정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지 노력한다.

 


문지인 / 천순희 (혜정의 절친)


교장 딸이다. 집안의 수치지만 순박하고, 의리만큼은 둘째가라면 서러워한다. 특히 혜정에 대한 우정은 남자에 대한 사랑 못지않다. 고3 졸업 후, 외국으로 보내버리려고 하는 아버지를 피해 혜정과 합친다. 국일병원 앞에 까페 내고 착실한 의사를 낚시질하려 하고 있다.


김래원 - 홍지홍 가족 인물 관계도



이호재 / 홍두식 (지홍 양부. 국일병원 이사장)

 

평생을 독신으로, 메스와 살아온 뛰어난 신경외과 의사. 성종과 국일병원을 창립했다. 일에 있어선 편집증적이고 완벽주의적인 면이 있다. 자신이 후원하던 고아원에서 지홍을 만나 입양했다. 사람 좋고 허술해 보이지만, 인간의 내면을 꿰뚫어보는 능력을 갖고 있다.

 


유다인 / 조인주 (일반외과 전문의)


부잣집 딸에 편하고 쉬운 일을 좋아한다. 끼리끼리 법칙을 갖고 있다. 지홍이 자신이 가질 수 있는 최대의 남자였기에 사랑했다. 지홍이 자신을 여자로 사랑하지 않는 걸 알았지만, 개의치 않았다. 내가 사랑하면 되니까. 그렇지만 이 남자 노력해도 가질 수 없었다. 그러니까 시시해졌다. 지홍에게 복수하듯 다른 남자에게 가버렸지만 결국 지홍이 있는 국일병원으로 다시 돌아온다.


이성경 - 진서우 가족 인물 관계도


 

전국환 / 진성종 (서우 조부)

 

국일병원 부이사장. 친구인 두식과 함께 병원을 세웠다. 아들 명훈을 원장에 앉히고, 자신은 부이사장으로 물러나 아들을 물심양면으로 돕고 있다. 아들에게 모든 걸 거는 부성애의 화신.

 


엄효섭 / 진명훈 (서우 부)

 

파파보이. 아버지의 말이라면 껌뻑 죽는다. 아버지 기대에 맞춰 살아왔지만 아무리 공부해도 지방대 의대밖에 가질 못했다. 학벌 콤플렉스가 있고, 의사보단 사람들 만나고 인맥을 넓히는 권력놀음이 더 좋다. 사업가로서의 재능이 있어 적자를 보고 있는 남양주 분원을 흑자로 돌아서게 한다. 마이더스의 손. 국일병원 본원의 원장이 된 후엔 자신의 딸 서우를 경영자와 의사로 키우기 위해 담금질한다.

 

윤해영 / 윤지영 (서우 모)

 

겉으론 완벽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남편을 사랑하지만, 밖으로만 돌고 일밖에 모르는 행동 때문에 힘들어한다. 부잣집 딸로 곱게 자란 자신으로선 감당하기 어렵다.


닥터스 병원 사람들 인물관계도


 

장현성 / 김태호 (50대 초반. 국일병원 부원장. 신경외과 과장)

 

곧이곧대로. 이 남자를 위해 있는 말이다. 편법을 모른다. 환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따뜻한 의사다. 멘토인 홍두식 이사장을 존경하고, 그 분의 뜻을 지지한다. 정치에 ‘정’자도 모르지만 홍이사장의 지지로 부원장이 되었다. 지홍의 든든한 지원자.

 


김강현 / 강경준 (신경외과, 레지던트 4년차, 의국장)

 

신경외과 멍멍이. 때린다. 남녀차별주의자이자, 학벌차별주의자. 온갖 편견을 다 갖고 있는 인물.  혜정의 과거, 학교, 여자가 다 문제가 된다.

 

백성현 / 피영국 (신경외과, 레지던트 3년차)


서우 친구. 유급당하기를 밥 먹듯 해, 동기들은 펠로우지만 혼자 레지던트 3년차다. 기죽을 만도 한데, 워낙 낙천적이다. 서우의 연애 어드바이저. 입으로는 뭐든 잘한다. 외모 꾸미기와 건강을 중요시한다. 잡다한 지식에 능하다.


배우 미정 / 안중대 (신경외과, 레지던트 2년차)


교육자 집안의 장남으로 고지식하다. 융통성 없는 행동으로 많은 의국원들을 괴롭게 한다. 질문왕.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질문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불안해한다.

 

김민석 / 최강수 (신경외과, 레지던트 1년차)

 

일류대 출신. 혜정을 좋아한다. 곱상한 얼굴이 부잣집 아들 같아 보이지만 어려운 집안 환경에서 자랐다. 머리가 좋고 성실하며, 동생에겐 모범이 되는 형이다. 돈을 생각하면 피부과나 성형외과를 가야겠지만, 의사로서 소명의식 때문에 신경외과를 선택했다. 과정을 잘 이수해 빨리 써전이 되고 싶다.

 

배우 미정 / 백호민 (일반외과 과장. 병원 홍보 실장)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다. 일단 명훈과 한 배를 타고 가기로 했다. 의사가 받는 처우가 더 나아져야 된다고 생각한다. 논리적이고 자기 이익에 빠르다.

 

이선호 / 정파란 (일반외과 교수. 지홍 친구. 윤도 삼촌)

 

지홍의 오랜 친구이자 윤도의 삼촌. 이혼남이지만 매력적이고 다재다능하다. 바람둥이. 미에 대한 감각이 높고 럭셔리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최성재 / 황보태양 (일반외과, 레지던트 1년차)


겁 많고 소심하다. 그렇지만 수술실에선 백팔십도로 변한다. 수술실에 들어갈 때 제일 신난다.

 

배우 미정 / 이정희 수간호사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고자 하는 욕심쟁이. 원칙적이고 규율이 빡세 간호사들에겐 두려움의 대상.

 

표예진 / 현수진 간호사 (5년차)


명품을 좋아하지만 사는 것보단 구경하는 것에 만족한다. 대신 동대문 시장에서 쇼핑하는 걸 좋아한다. 돈을 모아 상가 건물 하나 갖는 것이 꿈이다.

 

지이수 / 유별 간호사 (2년차)


이름처럼 좀 유별나다. 모델처럼 늘씬하고 예뻐 의사들이나 환자들이 들이대지만 도도해서 아무하고나 데이트 하지 않는다. 자신이 예쁜 것을 알고 자신의 외모만 보고 접근하는 남자를 싫어한다.

 


닥터스 미공개 포토 대공개 촬영 스케치


 

 

일단 화기애애한 이 분위기 팀웍도 있어 보이고 좋네요 ^^

 

 

특히 의사 가운을 입은 김래원 역시 멋져요^^

 

 

지난 드라마 '펀치' 이후 자기 관리도 잘해서 더 멋 있어 진 김래원입니다.

 

 

박신혜는 정말 가면 갈수록 예뻐지는 느낌입니다.

 

 

드라마 '피노키오' 때도 그렇지만, 이렇게 밝게 웃는 미소를 보면 사랑에 빠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강아지 보다더 박신혜가 더 귀엽네요 ^^

 

 

드디어 떴다! 무사 무휼!

 

윤균상이 이번에는 의사로 환생해 돌아 왔습니다.

 

 

윤균상도 의사 가운 입혀 놓으니 케미가 돋네요 ^^

 

 

이성경이 이렇게 드라마로 뜰줄 몰랐는데, 연이어 홈런을 치네요 ^^

 

 

드라마 '여왕의 꽃' 이후 연기력을 인정받아 점점 입지를 다져가는 여배우가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성경은 복면가왕에도 나올 만큼 노래도 잘 부르는 실력자이지요.

 

 

그런데 항상 보면 약간 2%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닥터스 이성경 역할도 매력적이라서 상당히 기대다 되네요.

 

 

여기서 부터는 미공개 닥터스 박신혜 김래원 풀컷 고화질 사진입니다. 두 사람의 케미를 감상해 보세요 ^^

 

 

 

20일 드라마 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와 경쟁작이 될 KBS2 TV '뷰티플 마인드'가 첫회가 시작됩니다.

 

이 드라마에는 남녀 주인공이 장혁과 박소담이라서 만만치가 않지요. 하지만 예상은 닥터스의 승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끝으로 닥터스 시청률 대박과 김래원 박신혜를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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