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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미스티에서 김남주와 함께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지진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진희 나이 올해로 48세입니다. 매년마다 작품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벌써 19년차 베테랑 배우가 되었죠.
지진희 부인 이수연은 국내 최고의 광고회사인 J사에 재직했고 그곳에서 실력파 그래픽 디자이너로 통했습니다.
지진희 이수연이 만난 계기는 지진희가 데뷔 전 포토그래퍼의 어시스트로 활동 했던 때였습니다.
당시 지진희는 여대에 졸업 작품을 찍으러 갔다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구애를 펼쳤고 데뷔 후에도 공개적으로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 뒤로 지진희 이수연 두 사람은 6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지진희 아내 이수연은 아들을 낳았고 현재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것만 봐도 항간에 지진희 게이 관련 루머는 날조된 것이라는 알수 있지요. 아무래도 지진희가 잘생긴 외모에 결혼을 조용히 하다보니 이 사실을 모르는 분들이 이런 루머를 퍼트린 게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지진희가 아내 이수연 연기 말고 빠져 있는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공예인데요. 새롭게 취미활동으로 시작한게 아니라 원래 공예를 했었다고 합니다.
특히 알려진바에 따르면 지진희는 고등학교 때 금속 공예를 했었고 도자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미대에 갔고 사진을 직업으로 갖게 된 것이지요. 이후 공예는 취미로 계속 이어가고 있다가 이번에 가죽 공예로 취미를 바꿨다고 합니다.
그러고 보니 미대생 지진희의 모습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한편 지진희는 해투에서 셀프 카메라로 자신의 공방을 공개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직접 고른 소가죽과 돼지가죽을 이용해 휴대전화 케이스를 만드는 작업을 선보이기도 했죠.
또한 지진희는 언젠가는 자신이 직접 만든 명품 백을 아내에게 선물하겠다고 밝혀 많은 사람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이런걸 보면 진지희가 부인 이수연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것 같네요.
앞으로 미스티 지진희 강태욱 연기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