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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피겨 단체전과 개인전에 참가하는 차준환에 대한 인기가 뜨거운데요. 그래서 오늘은 차준환에 대한 얘기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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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준환 나이는 2001년 10월 21일 생으로 18세(만16세)인데요. 그동안 뛰어난 실력으로 서울특별시학력휘문고등학교수상, 2018년 제72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위, 2017년 제71회 전국 남녀 피겨 스케이팅 종합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위를 차지했죠. 그리고 2018 제23회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로 출전 중입니다.

 

 

그런데 이런 실력자 차준환에게도 고민이 있죠. 바로 차준환 소속사 문제인데요. 차준환은 현재 손연재와 같은 소속사인 갤럭시아SM에 속해 있기 때문입니다. 이때문에 온갖 악플과 비난을 다 받아야 했죠. 그냥 같은 소속사라는 이유만으로요. 특히 갤럭시아SM에는 김연아와 결별한 오서 코치가 있는데요. 오서 코치 때문에 더욱더 그런 비난에 시달렸다고 보면 될 것 같네요.

 

 

하지만 다행히도 차준환 소속사 계약은 2018년 말까지라고 하죠. 이에 차준환은 남은 계약 기간이지만 미리 끝내고 싶어 해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솔직히 올림픽이 있어서 놓아주진 않겠죠. 아무튼 새로운 소속사를 찾게 된다면 김연아 소속사로 들어갈 가능성이 매우 커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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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차준환 이상형에 대해 궁금하신분들 많죠. 전 김연아가 차준환 이상형 일줄 알았는데, 차준환 이상형은 놀랍게도 송지효라고 하네요. 아무래도 아직 나이가 어리다 보니 포근하고 누나 같은 연상을 좋아하는 것 같네요. 그리고 차준환 혼혈 소문은 루머에요. 부모님 모두 한국분이십니다. 너무 이국적이라서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네요.

 

 

끝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에서 차준환 금메달을 응원하며 앞으로 김연아만큼 세계적인 피겨 스타로 자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