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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최수종 하희라 부부 출연은

어쩌면 회심의 한방일 가능성도 있고

그 반대일 수도 있죠.

 

일단 50대 스타부부의 삶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는 것이 색다른 재미를

줄 수도 있지만, 한국판 우불리 효과를

노린 제작진의 꼼수가 보여 식상함도 있죠.

 

 

알다시피 최수종하면 그동안 연예계를

대표하는 공처가로 소문이 난 사람이니까요.

 

그러고 보니 올해 최수종 나이 57

하희라 나이 50세라는 게 믿겨지지 않네요.

두 사람이 결혼한지도 25년이나 됐구요.

 

 

그러고 보면 제작진이

동상이몽 최수종 하희라 출연을 욕심낸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최수종 아들딸 공개도 이날

될껄로 보이는데요.

 

2013년 '집으로'에 출연할때 나이가

아들 최민서 나이가 15살

딸 최윤서 나이가 14살이었으니

지금은 20살, 18살이 되었겠네요.

 

 

그리고 최수종 하희라 아들딸 모두

미남 미녀여서 아빠 엄마를 그대로 닮았다는

말들이 있는데 다 자란 모습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이날 최수종 하희라 루머 내용도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죠.

 

 

그런데 루머 내용은 솔직히 믿을게 못됐죠

어떤 몰상식한 사람들이 만든진 모르겠지만

최수종 아내 하희라가 맞고 산다

말은 정말 상상할 수도 없는 것이니까요.

 

 

즉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에게 이벤트를

많이 해주는 이유가 자꾸 때려서

그게 미안해서 하는 것이라는 루머인데요.

얼마나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질투 났으면

이런 루머를 만들었을까 싶네요.

 

 

이에 대해 최수종은 동상이몽에서

해명하며 이번에 제가 맞고 산다는 거를

보여주겠다는 말을 했다고 하죠.

 

아무튼 이런 루머가 무색하게

최수종은 25년 결혼을 기념에

아내 하희라에게 은혼식 반지를

선물했다고 하죠.

 

 

진정 대단한 남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와달리 하희라는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기고

3명의 필리핀 아동을 후원하는가 하면

장기기증에 이어 화상 환자들을 위해

인체조직 기증까지 서약한 여자죠.

 

 

이것마 봐도 진정 대단한 부부가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하희라 최수종 집안 교훈이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라고 하는데요.

이 말은 결과보다 과정을 즐기고 싶은

의지의 표현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동상이몽 하희라 최수종 부부가

자녀들과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