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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살다보면 누구나 이혼을

 

한 번쯤 생각하게 되죠.

 

정가은 이혼 역시 거기서 비롯되었다고 봐요

 

정가은 인스타그램 한 번 보시면 알겠지만

 

혼자서 육아에 지쳐 가는 모습이

 

너무나 안쓰러울 정도죠

 

 

정가은 남편이 돈이 많다고 해서

 

정가은 남편이 능력이 좋다고 해서

 

그게 다가 아니죠.

 

부부에게 육아란 공동의 문제고

 

서로가 도와주지 않는다면 지쳐가고

 

견디기 힘든 게 사실이니까요.

 

 

전 정가은 이혼 이유가 남편과 성격차이로

 

나왔는데, 이건 맞는 것 같네요

 

남편 성격이 좋아서 아내를 이해하고

 

육아에 많은 도움을 준다면

 

어떤 여자가 그걸 마다하고 이혼 하겠어요.

 

 

정가은이 가정법원에 이혼 서류를

 

낼 정도로 고민하고 심각하게 이혼을 결정했다면

 

그 존중 전 이해하고 응원해줘야 한다고 봐요.

 

물론 지난 2016년 1월에 결혼 했는데

 

왜 이렇게 빨리 이혼했냐고 비난도 하고

 

딸이 있는데 좀 참고 살지 그런 분들도 있겠죠.

 

 

그런데 이런 조언 다 필요 없어요

 

내가 죽겠는데 그게 어떻게 되요.

 

자식도 중요하지만 부모에게 무조건

 

희생만 강요하는 것도 전 아니라고 봐요.

 

그리고 요즘 싱글맘들 오히려 아이들 더 잘 키우죠.

 

 

전 정가은이 방송활동 다시 시작하면

 

얼마든지 잘 할 수 있다고 봐요

 

정가은 인스타그램 글을 한 보세요.

 

 

 "곧 행복해지겠지?

 

많은 걸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평범하게 나는 행복하다고

 

스스로 세뇌를 하며

 

괜찮을꺼라고 주문을 건다.

 

웃으려고 노력하는데

 

견디기 힘들 때가 있다"

 

 

이 정도면 정가은 이혼 결정은 그냥 나온 게

 

아니라고 봐요.

 

힘든 순간 딸을 생각하며 매번

 

참고 또 참았을 거에요.

 

하지만 이젠 이게 아니다 싶었겠지요.

 

그리고 정가은이 솔직하게 말했죠

 

정가은 남편 재벌 아니라고요.

 

 

 

정가은은 신랑을 안 보여주니까

 

다들 재벌인줄 아는데 결혼 전 받은 건

 

차가 아니라 선글라스 하나라고 밝혔죠

 

그냥 처음 마음이 통하고 반해서

 

결혼했지만 결혼은 현실이다 보니

 

아마 많이 힘들었던 것 같네요.

 

 

전 정가은 예쁘고 능력 있고 혼자서

 

얼마든지 아이 잘 키울 수 있다고 봐요

 

자기 관리도 잘해서 정가은 몸매도 예쁘고

 

예능감도 좋아서 금방 다시 자신의

 

삶을 찾을 것이라고 봅니다.

 

정가은 파경 이유가 무엇이든

 

정가은 딸과 정가은을 응원하며

 

앞으로 꼭 잘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