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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권 생활고 결혼과 경희대 대학원 안타까웠던 이유

 

오늘은 JYP를 떠나 큐브엔터테인먼트애 새 둥지를 튼 조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죠.

 

 

그전에 먼저 최근 조권 새벽 연관 검색어가 뜨는 이유는 지난해 11월 큐브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뒤 2년여 만에 컴백한 타이틀 곡이 바로 새벽이기 때문이죠.

 

 

또한 조권 경희대 대학원 역시 얼마전 논란이 있었던 경희대 아이돌 특혜논란과 관련해 조권 경희대 학력이 알려지면서 부터였죠. 하지만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를 나온 조권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이었지요.

 

 

올해 조권 나이 29세 이젠 결혼을 생각해봐야 할 나이에 접어 들고 있죠. 하지만 아직 그는 성공에 대한 목마름이 더 절실하죠. 175cm에 몸무게 55kg로 웬만한 여성보다 몸매가 더 좋은 남자 조권은 한때 깝권으로 유명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그 인기도 시들해졌습니다.

 

 

하지만 조권에게는 가장 뛰어난 스킬이 하나 더 있었죠. 바로 여장입니다. 조권 여장은 국내 연예인 중 그 어느누구도 따라올 자가 없을 정도로 퀄리티가 뛰어납니다. 어떨때는 여장한 조권이 진짜 여자보다 더 예뻐 보일때도 있으니까요.

 

 

조권은 이번에 솔로로 컴백했지만, 그렇다고 2AM에서 탈퇴 한 것은 아닙니다. 멤버 창민이 군대에 가있고 소속사도 달라서 솔직히 2AM 활동은 불가능한 상태죠. 나중에 모두 JYP와 계약기간이 끝나면 신화나 하이라이트처럼 다시 뭉쳐 활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볼 수 있지요. 

 

 

그리고 조권 생활고 관련해 말들이 많은 이유는 2AM 활동 3년 차에서야 돈을 벌었기 때문인데요. 사실 이건 2AM만 그런게 아니죠. 대부분 회사가 미리 투자하고 나중에 마이너스 금액을 회수해가며 손익분기점을 넘었을때 정산이 들어가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수익 정산금이 들어오기 전까지는 정말 힘든게 사실이죠. 조권 생활고 내용도 들어보면 정산이 안되던 때였고 '깜권' 활동 무렵에도 단칸방에서 생활할 정도로 형편이 안좋았으니까요. 그런데 사람들은 이걸 오해했죠. 주위에서는 조권이 돈을 많이 벌아다 준 줄 알고 '왜 조권 가족이 저러고 사냐'며 손가락질 할정도였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쭉 마이너스였다가 정산 날 200만 원이 입금된 것을 보고 가족들과 손을 잡고 울었다고 하죠. 그런데 숙소에 와서 다시 보니 20만 원이었다는 짠한 사연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 정도였죠. 하지만 그 뒤로는 쑥숙 들어와서 알뜰하게 모아 부모님께 집을 선물 한 조권은 최고의 효자임을 인정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조권이 다시 살아남기 위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죠. 특히 최근 깝 춤을 선보이지 않고 있던 조권은 이날 만큼은 저도 먹고 살아야 한다면 혼신의 깝 춤을을 선보였다고 하죠. 그런데 이것도 짠한 것이 그동안 이 춤을 안 췄던 이유가 깝 털기 춤으로 인해 골반에 이상이 오고 실신까지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이 악물고 이날 만큼은 신들린 듯 라디오스타에서 조권의 위력을 보여줬다고 하니 조권 라디오스타 편 보시고 많은 응원해주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