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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주인공 표절 논란 작곡 테디 원곡 번안곡 수준인 이유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논란에 휩싸였는데요.

 

문제의 곡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를 들어보니 매우 흡사한 수준이었습니다.

 

거의 번안곡 수준이라고 할만큼 말이죠.

 

 

이번 선미의 신곡 '주인공’ 작곡은 테디와 신예 프로듀서 24가

 

그리고 작사는 선미와 테디가 함께한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현재 유튜브를 통해 급속도로 

 

선미 표절논란이 퍼져 나가고 있기 때문에

 

빠른 해명이 필요할 듯합니다.

 

 

심지어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의 뮤비와

 

선미의 '주인공' 뮤비도 흡사하다는 반응이 나왔는데요.

 

누가 이런 기획을 했는지

 

분노가 치미네요.

 

설사 표절이 아니라고 판정나더라도

 

이런 논란 자체가 선미를 욕먹게 하는 일이니까요. 

 

특히 선미의 2018년 첫 싱글 ‘주인공’

 

지난 해 선풍적인 선미 신드롬을 일으켰던

 

‘가시나’의 후속곡이라서 기대가 굉장히 컸는데요.

 

 

왜 이런 표절논란이 번졌는지

 

작곡가 테디를 통해 정확한 공식입장이 필요할 듯하네요.

 

 

그럼 이번에 논란이 된 테디 작곡 

 

선미 주인공 노래와 표절 논란의 곡으로 알려진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의 노래를 들어보겠습니다.

 

 

맨처음 선미의 '주인공'입니다.

 

 

다음은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입니다.

 

둘다 들어 보니 그냥 한곡이라는 느낌이 더 드네요.

 

하지만 사람마다 들리는 게 다를 수 있으니

 

일단은 선미 표절논란과 관련해 작곡가 테디가

 

공식입장을 내놓을 때가지 기다려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