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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원순 시장 출연에 대해 말이 많네요.
현직 서울 시장이 왜 예능에 나오냐면서 말이죠.
그런데 또 나오지 말라는 법도 없죠.
성남시장도 동상이몽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니까요.
아마 박원순 시장도 좀더 국민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를 어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좀 박원순 라디오스타 반응은 약간 거부 반응이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지지자 분들은 무조건 좋겠지만
선거철이 얼마남지 않은 상황에서 예능 출연이 꼭 필요했을까 싶기도 해요.
사실 박원순 정도면 이런 예능 아니어도 충분히 커버가 되니까요.
그런데 이런 예능에 현직 서울 시장이 출연하면 솔직히 진행자들도 힘들긴 하죠.
정치적인 문제를 물어 보기도 그렇고 사생활을 물어 보기도 그렇고 말이죠.
일단 박원순 시장의 자막을 보니 좀 억울한 게 많았던 모양이에요.
아무튼 이번 라디오스타 박원순 시장 출연이 득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요.
너무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하고 나왔으면 좋겠네요.
한편 박원순 부인 성형 전후 모습이 화제인데요.
이런 황당한 루머가 진실인지 아닌지도 모르겠네요.
먼저 위 사진은 현재 박원순 부인(아내) 사진이고
아래가 서울대 법대 한인섭 교수가 공개한 13년 전 사진인데요.
성형을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지만 박원순 시장 부인 모습이 좀 달라 보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박원순 아내(부인)이
배우 박준금을 많이 닮았다고 하더군요.
이밖에도 박원순 부인 강난희 학력 논란도 번졌지만
사실 강난희 여사의 학력은 단 한번도 밝힌적이 없죠.
과거 인테리어 업체를 운영한 것 빼고는 없네요.
그래서 좀 비밀스러운 박원순 시장 부인이 아닐까 싶어요.
아무튼 박원순 시장이 실보단 득이 많기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