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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임신 김태용 아빠 된다
대박이네요. 탕웨이가 엄마가 된다고 합니다.
김태용 감독하고 결혼한지 2년이 지나가도록 아이가 없어서 좀 걱정스럽기도 했는데, 이로써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사랑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음이 판명 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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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는 웨이보를 통해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장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남겼는데. 바로 이 말이 원숭이띠 아이가 태어남을 말한 것이라고 하네요.
이로써 탕웨이 부부는 지난 2009년 영화 '만추'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은 뒤 2014년 7월 스웨덴과 홍콩에서 결혼식 후 2년만에 드디어 2세를 보게 되었는데, 탕웨이처럼 예쁜 딸을 낳았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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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탕웨이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축하가 쇄도했다고 하네요.
탕웨이 소속사 또한 탕웨이가 현재 임신 상태임을 공식발표했고 오늘 SNS에 탕웨이가 화가인 아버지가 그려준 아기 원숭이 그림을 공개했다고 하네요.
또한 탕웨이가 원숭이 해에 새로운 가족을 만나게 된다는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렸다고 전했는데 아빠가 되는 김태용 감독도 얼마나 기쁠지 정말 내일처럼 기분이 좋네요. 아무튼 탕웨이 새댁의 임신을 축하해 봅니다.
김태용 탕웨이 임신을 축하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