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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임신 소식이 전해지면서 박한별 남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박한별 남편은 현재 금융업계에서 종사하고 있으며 박한별과는 3년 전부터 친구로 지내던 사이였다고 한다.

 

 

그러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임신까지 하게 된 것이다. 한편 지난 6월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었던 일반인 남성은 박한별 남편이 아닌걸로 밝혀졌다. 소속사에서 “6월 열애설에서 제기됐던 남성은 박한별 남편이 아니다”라고 명확하게 선을 그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만약 그 남성과 박한별이 열애를 했다면 현재 혼인 신고를 한 남편을 두고 바람을 핀 격이 되기 때문에 당시 열애설은 확실한 오보였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한별 임신 소식과 박한별 남편 결혼 소식은 24일 박한별의 SNS를 통해 전해졌다. 그런데 진정 놀라운 것은 혼전임신임에도 박한별이 당당하게 밝혔다는 것이다. 또한 임신과 함께 혼인 신고까지 마친 것을 알려 솔직한 충격을 주기도 했다.

 

박한별 남편 사진은 미공개 된 상태로 전해졌다. 일반인이라서 박한별 남편 사진은 결혼 후에도 공개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키가 큰 훈남이라 한다.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아직 임신 4개월임에도 불구하고 박한별 남편과 결혼을 내년으로 미뤘다는 점이다. 아이를 낳고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것인데, 사실 이럴 경우 결혼식을 못 올리는 케이스가 많다. 차라리 올래 웨딩을 하는 것이 박한별에게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

 

 

박한별 남편 직업은 금융업계 종사자로 알려졌지만, 연예인들이 사귀는 남자들의 특정상 아마도 부유한 집안의 자제일 가능성도 커보인다.

 

 

그러고 보면 박한별이 돌고돌아 현재의 남편을 만나 진짜 사랑에 빠진 듯하다.

 

알다시피 박한별은 세븐과 오랜 연인 관계를 청산하고 결별했었다. 이후 또 한번 열애를 했던 박한별은 이후에도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인바 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팬들은 박한별을 응원했다.

 

 

이런 가운데 박한별은 보금맘 출연전부터 임신 중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임신 사실 또만 감독에게 이미 알린 상태였고 의논 끝에 촬영을 마친후 알리기로 했다고 한다. 현재 보그맘 종영이 몇회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한별은 있는 사실 그대로 임신 사실을 알린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박한별이 불편한 부분이 많았지만 보그맘 캐릭터가 너무 하고 싶어서 견뎠다고 한다. 촬영 중 입덧 등 병원에 가야할 일이 많아 고생을 많이 하면서도 말이다.

 

 

박한별은 드라마를 끝내면서 이제 결혼과 임신 소식을 다 알려 마음의 짐을 털어내 홀가분하다고 한다, 비록 박한별 남편을 찾기 위해 돌고돌아 여러 남자를 만나긴 했지만, 실제로 사랑하는 남자는 현재 박한별 남편이라는 점에서 건강하게 아이를 낳고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한다. 박한별 결혼을 축하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