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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재혼 이혼 전남편에 대한 정리
박선주 이혼에 대한 루머는 정확히 밝혀진 것이 없는데요. 전해지는 바에 따르면 박선주가 일전의 결혼생활이 짧았고 뉴욕에서 살아서 잘 모르는것뿐이지 이혼한 것은 맞다고 하더군요. 다만, 이게 정확한 팩트는 아닐수도 있는데요. 이런 내용이 전해지면서 박선주 전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기도 했죠. 이후 2012년 요리사 강레오와 결혼하여 1녀를 둔 상태이지요.
그럼 박선주가 누구인지 잠시 알아볼까요. 박선주는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작곡가인데요. 저작권료만 1년에 3억원 정도 나온다고 하더군요. 또한 박선주는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하며, 많은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닝 및 배우들의 발음과 발성 트레이너로도 활약했는데요. 지난 2016년 부터는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실용음악 전공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박선주 남편 강레오 결혼 스토리
가수 박선주와 요리연구가 강레오는 지난해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처음 만나 1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죠. '훈남셰프' 강레오는 당시 "박선주 아니면 결혼 안 하려 했다"고 말해 사랑을 표했다고 하죠. 그리고 결혼식날 김범수 거미 버스커버스커 손호영 등이 출동해 축가로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해 줬습니다.
한편 박선주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편 강레오에게 총총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고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는데요. MC들이 “총총이가 뭐냐”고 묻자 박선주는 “술이 몇 잔 들어가면 총총 뛰어다녀서 그렇다”며 달려가는 모습을 직접 재연해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고 하죠.
이처럼 부부애가 좋아서 그런지 복면가왕에 함께 출연했는데요. 당시 바나나의 정체가 가수 박선주였지요. 그리고 1라운드 무대에서 남편 강레오 셰프와 듀엣 대결을 펼친 것이고요.
얼마전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박선주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 박선주가 남편 강레오랑 있을 때는 고양이로 변신한다고 하죠.
특히 박선주가 남편이랑 있을 때도 딱딱하게 굴 줄 알았는데 남편이랑 있을 땐 김새롬 저리가라였고 말해 놀라게 하기도 했는데요. 이를 듣던 이상민은 19년 전에 박선주랑 친했는데 그때 정말 특이한 사람이었다고 밝히며 영감이 안 떠오르면 해외로 훌쩍 여행 갔다 오고 그랬다고 말하기도 했죠. 그때 박상민은 "이 여자를 어떤 남자가 감당할까 생각했다"고 말해 웃음를 주기도 했죠.
그러나 박선주는 셰프 강레오와 지난 2012년 6월 결혼해 딸 에이미를 두고 있는데요. 박선주 딸 에이미는 엄마 저작권료 때문에 벌써 금수저라는 소리를 듣고 있기도 하죠.
끝으로 비디오스타 박선주는 이승철과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박선주는 이승철에 대해 럭셔리 그 자체라고 말하며 자신이 가수를 결심하게 된 계기 역시 이승철 때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죠. 특히 박선주는 이승철의 외모를 극찬하며 음악보다 얼굴에 먼저 반해 음반을 구매했다고 밝혀 강레오를 질투를 부르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