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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아내 박현정에 대해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승철이 아내(부인) 박현정에 대한 속내를 털어 놨는데요. 그동안 ‘라이브의 황제’, ‘공연의 신’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온 스타이지만 집안에서 서열이 골찌라고 하네요. 이승철은 아내의 결재 없이는 악기 하나도 마음대로 사지 못한다고 하죠. 그래도 마냥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 알고보니 돈 걱정 없이 살더군요.
이승철 부인 박현정은 자산이 천억 대가 넘는다고 하는데요. 동남 아시아에 빌딩이 여러 채 있다고 하죠. 이와 같은 내용은 이승철이 해피투게더에서 직접 밝힌 것인데요. 당시 함께 출연했던 패널은 이승철 부인이 "홍콩 한인 사이에서 굉장히 유명한 사업가다. 결혼식장에 아무나 들어갈 수 없었다"라고 밝혀 어마어마한 인물임을 알리기도 했었죠.
이승철 부인 박현정 직업과 재산 성공이유
그렇다면 이승철 아내 직업은 뭐고 현재 뭐하는 사람일까요? 이승철 아내 박현정은 연세대 경영학과 졸업 후 미국계 섬유회사에서 일을 배운 뒤 원단회사 설립했다고 하죠. 그런데 정말 엉뚱하게 큰 돈을 벌었더군요. 수중에 달러를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요. IMF 때 달러가 높아지면서 성공한 케이스라고 해요. 아마 회사를 해외에 차리기 위해 수백만 달러를 가지고 있다가 IMF가 터지면서 이승철 부인의 재력에 커진 게 아닐까 싶네요.
한편 이승철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한 이유는 음악에만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였다고 하죠. 아마도 돈 걱정 없으니 그랬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특히 아내하고 결혼을 하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인생의 매니저가 필요했기 때문이라고 힐링캠프에서 말했던게 사실이었나 봐요.
이어 이승철은 공연을 하게 되면 의상부터 무대까지 같이 아내가 다 신경을 써준다고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죠. 또한 아내는 자신에게 정신적으로 안식처이자 완전히 삶을 변하게 만든 존재라고 덧붙여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습니다.
그럼 이승철 부인 박현정의 성격은 어떨까요? 이승철은 이에 대해 혼자 살아가는데 불안한 느낌이 있어 옆에 있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결혼하게 되었는데 결혼 후 아내와 단 한 번도 싸우질 않았다고 해요. 물론 지금은 적당히 많이 거칠어졌는데 처음에는 정말 얌전했다고 하죠. 이걸 보면 약간은 성격이 내성적인 것 같네요.
한편 이승철은 박현정과 결혼 후 종교까지 바꿨다고 하죠. 그런데 사업할때는 아내가 점을 보러 간다고 해요. 그덕에 이승철과 결혼을 하게 된 것이고요. 이밖에도 이승철은 자신의 딸에 대한 자랑을 했죠.
비디오스타 이승철 딸 자랑 그리고 오디션 독설 이유
이승철 첫째딸이 공부를 굉장히 잘하나봐요. 이승철 말에 따르면 뭐든 다 잘 해서 미래를 고를 수가 없을 정도라고 해요. 특히 이승철 딸은 뭐든 시키면 또래 중 전국 3등 안에 들 정도라고 하는데요. 와우 대단한 딸을 둔 것 같네요.
그리고 이승철은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이 독설황제로 불린 이유를 밝혔는데요. 사실 잘하는 참가자일수록 독설을 아끼지 않았다고 하죠. 즉 자신은 독설보다는 조언에 가까웠다고 해명했는데요. 당시 선글라스를 꼈던 이유도 독설하면서 흔들리는 눈동자를 감추기 위해서였다고 하죠. 자신이 마음 여린 A형 남자라면서 말이죠.
현재 이승철은 부인 박현정과 결혼 후 종교를 바꾸고 봉사활동에 전념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하고 살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