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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정 나이 남편 결혼 성형은 루머인 이유


윤아정 나이는 35살 이죠. 이렇다 보니 윤아정 남편에 대한 루머가 나돌았는데요. 사실 윤아정은 결혼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윤아정 남편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이유는 윤아정 나이도 나이지만, 극 중에서 맡은 캐릭터 대부분이 유부녀 역할이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네요.

 

 

윤아정은 어느덧 데뷔 10년 차 배우인데요. 여전히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신만의 연기 철학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해요. 그리고 '좋은 배우'로 거듭나기에 앞서 '좋은 사람'이 되고자 노력한다고 하는데요. 참 바른 연기자라는 생각이 드네요.

 

 

윤아정은 영화 '비스티보이즈'로 데뷔를 했는데요. 운 좋게 하정우와 함께 연기를 하기도 했죠. 하지만 본격적으로 윤아정 이름이 알려진 시기는 바로 MBC 월화 특별기획 '기황후'이지요.

 

윤아정은 기황후에서 상궁 연화 역을 맡아 때로는 긴장감을 때로는 웃음을 자아내며 극 중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기존 드라마에서 쌓아 올린 악역 내공 때문인지 극 중에서 얄미운 연기를 잘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서는 약자스러운 바닥을 보이며 시청자들로 하여금 연민을 자아 내게 하기도 했죠.

 


윤아정은 이처럼 꾸준히 배우로 성장해 가고 있는데요. 고등학교 재학 시절 활동한 연극반에서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꿈을 키우며 우여곡절 끝 지금의 배우 윤아정이 되기까지 남모른 고생도 많이 했다고 해요.

 

 

이런 가운데 윤아정 성형전 사진이 인터넷에 나돌기도 했는데요. 사실 윤아정은 성형을 하지 않았죠. 그럼에도 이런 윤아정 성형전 루머가 나돈 이유는 워낙 예쁘고 도도한 듯하면서도 청순해 보여서가 아닐까 싶네요.

 

 

택시 윤아정 악역전문 배우 타이틀도 감사해 하는 배우


드라마에서 악역을 자주 맡은 탓에 윤아정은 악역 전문 배우가 되어가고 있는데요. 쿨한 성격답게 악역 타이틀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고 해요.

 

 

특히 윤아정은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미 붙은 타이틀인데 뭘 걱정해요. 어쨌든 그렇게 생각하고 봐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걸 두려워하거나 불안해한다고 해서 제게 큰 도움은 안 될 것 같아요. 악역이라고 해도 다른 매력으로 보여드리면 되는 거잖아요. 여배우로서의 이미지 관리 때문에 악역을 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은 안 해요. 좀 더 다양한 악역을 해보고 싶어요"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역시 배우라는 찬사를 받기도 했죠.

 

 

그런데 윤아정이 꼭 악역만 잘하는 것은 아니죠. MBC 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에서 주인공 박차돌(이장우)의 누나 박세라 역을 맡아 나름 유쾌한 연기도 보여줬으니까요. 또한 드라마 중후반부에서는 고재동(최필립)과의 러브라인으로 드라마의 웃음을 책임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그 뒤로 몇 번의 악역 연기를 더 맡았던 탓에 윤아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캐릭터로 tvN '노란 복수초'에서 맡았던 역할을 꼽았는데요. 그 이유는 그때 못할 짓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런데 윤아정 실제 성격은 진지한 성격이라고 해요. 낯가림도 심해서 마음을 표현하는 것도 서툴고요. 그런데도 연기를 잘하는 것을 보면 정말 타고난 연기자가 아닌가 싶네요.

 

 

앞으로 윤아정은 액션 장르에 꼭 한 번 도전해보고 싶다고 해요. 여전사 같은 강한 캐릭터 말이죠. 그리고 원래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운동도 좋아하고 촬영이 끝나면 해오던리댄스도 배우고 기회가 되면 스킨스쿠버도 하고 싶다고 하죠. 그래서일까요. 윤아정 몸매가 늘 좋은 이유가 있었네요.


윤아정은 앞으로 자신의 이름 앞에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달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위치에 있던 대중이 보고 싶은 배우가 되겠다는 바람이 꼭 이루어졌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윤아정 이루와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부부로 출연해 좋은 연기를 보여줬는데요. 택시에 출연해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인데요. 늘 예쁜 그 모습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지 '윤아정 나이 남편 결혼 성형전 루머 진솔했던 고백' 스토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