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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고우석 청부 살인 의혹 이유


송선미가 남편 사망 후 돌아온 복단지로 방송복귀를 했지만 여전히 충격이 크죠. 그런데 최근 송선미 남편 고우석 살해 사건과 관련해 새로운 정황들이 수사결과가 발표되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송선미 남편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미술감독 고우석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남성에 대해 청부 살인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특히 검찰에 따르면 서초동 한 법무법인 사무실에서 영화 미술감독이자 배우 송선미 남편인 고우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가 송선미 남편 살인사건 배후에 수백억 원대 부동산 위조 사건이 연루됐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나섰는데요. 그 규모가 정말 어마어마하더군요.

 

 

알고 보니 송선미 남편 사건은 600억 상당에 이르는 국내 부동산 상속 문제 다툼이었는데요. 송선미 남편 직업은 미술감독으로 돈은 많지 않았지만, 외할아버지가 재일교포 1세 사업가인 곽모씨로 정말 막대한 재산을 가지고 있었다고 것입니다. 이 때문에 친족 간에 이런 비극이 일어난 것인데요.

 

 

그동안 600억 상당의 국내 부동산을 가지고 사촌인 장손 곽씨와 갈등을 빚어왔다고 합니다. 특히 송선미 남편인 미술감독 고우석이 살아생전에 장손 곽씨를 서류 위조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지만 소명자료 부족으로 기각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런데 어떻게 검찰은 송선미 남편 사건을 청부 살인이라고 의심하는 것일까요?

 

알고 보니 이번 고우석 사건의 범인인 조모씨는 장손 곽씨와 최근까지 함께 사는 등 막역한 사이였다고 해요. 그런데 사건이 일어나기 얼마 전 조모씨가 고우석에게 '곽씨에게 버림받았다. 소송 관련 정보를 주겠다'며 접근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조모씨와 두번째 만남이 있던 날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살해당하고 만 것이지요. 이에 대해 조모씨는 자신은 "우발적인 살인이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번 사건은 검찰의 의심처계획된 청부살인 범죄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편 검찰은 송선미 남편 사건에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는데요. 현재 고우석 살인 사건 동기와 배후를 확인하기 위해 구속된 사람들과의 관련성을 철저히 수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살인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합동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재일교포 사업가의 장손인 곽씨와 청부살인 의혹을 받고 있는 조모씨가 가까운 사이였다는 점과 그동안 압수수색 등을 통해 확보한 자료 등을 바탕으로 미술감독 고우석이 살인 사건에 대해 장손 곽씨와의 관련성을 수사 중이라고 합니다.

 

이밖에도 검찰은 재일교포 1세 곽씨의 국내 부동산을 가로채려고 증여계약서 등을 위조한 혐의로 장손 곽씨와 장손 그리고 법무사 등 총 3명을 구속했다고 하는데요. 이런 정황을 놓고 보면 분명 계획된 범죄가 아닐까 싶네요.

 

 

끝으로 600억 원대의 재산도 재산이지만 안타깝게 사람이 죽은 만큼 명백하게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죄를 지은 사람들은 꼭 엄벌에 처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송선미가 힘내길 바라며 한 가정을 무참히 파괴한 죄인들이 밝혀지면 절대 용서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송선미 남편 사건 직업 고우석 청부 살인 이유'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