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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남편 조중문 급성 류머티즘성 관절염 극복한 이유


양희은 남편은 35살까지 결혼 생각도 없고 맞선만 봤던 양희은의 마음을 완전히 돌려놓은 유일한 남자라고 하죠. 특히 양희은은 남편 조중문과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되는데요. 이런 게 바로 운명이 아닐까 싶네요.

 


양희은 남편 직업은 대형 슈퍼마켓 사업가로 현재 미국에서 일하고 있다고 하죠. 슈퍼마켓은 미국 맨하튼에 위치해 있는데요. 직원만 18명에 달할 정도로 대형 슈퍼마켓이라고 합니다. 한마디로 능력 있는 남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하지만 그에게도 불행은 찾아왔습니다.

 

 

양희은 남편 조중문에게 급성 류머티즘성 관절염이라는 불치병이 찾아온 것인데요. 몇 달 동안 근육을 움직이지 못하다 보니 팔다리가 몰라보게 가늘어졌다고 해요. 그래서 옆에서 지켜보는 양희은도 너무 괴로웠다고 하는데요. 양희은은 장기전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병원비 마련을 위해서라도 일과 병간호를 병행했다고 해요.

 

 

특히 매일 아침 침대에서 내려올 때도 남편을 일으켜 줘야 하기 때문에 차력쇼를 할 만큼 너무 힘들었다고 하지요. 그때 너무 힘들어서 양희은 방송국에 출근할 때는 남몰래 운전대를 붙잡고 엉엉 울었다고 하는데요. 정말 병간호는 아무나 못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 후 양희은은 아픈 남편을 보면서 결혼 생활을 되짚게 됐고 그를 위한 노래도 불렀다고 하죠. 또한 거동조차 할 수 없는 남편에게 매일 아침 티스푼으로 밥을 먹여 주고 지금도 매일 같이 도시락을 싸줄 정도로 정성 어린 간호를 했다고 하는데요.

 

 

런 양희은의 정성 때문인지 남편은 1년 후에 몰라보게 좋아졌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일상생활이 가능해 질정도로 너무 좋아졌다고 하네요. 하지만 불치병에 걸린 사람은 양희은 남편만은 아니었죠.

 

 

양희은 난소암 극복 시한부 판정을 이겨낸 기적의 여인


양희은은 결혼 전 서른 살에 난소암 말기로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해요. 이어 8년 후에는 자궁근종이 생겨서 결국 자궁을 적출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하죠. 하지만 지금은 기적적으로 완치되었다고 하는데요.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고도 36년을 더 살고 있는 양희은 자체가 기적이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 말이지만 양희은은 같은 병을 앓고 있는 모든 환자들에게 희망이지 않을까 싶네요. 시한부 판정을 받아도 병을 이겨낼 수 있다는 것과 의사가 말한 3개월 시한부 판정도 30년을 넘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이니까요.

 

 

한편 택시에 출연한 양희은은 김나영과 인연도 공개했는데요. 평소 안면인식 장애를 가지고 있던 양희은은 김나영이 리포터이던 시절부터 인연을 맺었다고 해요.

 

 

그리고 이번에 김나영이 출간한 책에 영감을 받아 김나영의 이름을 노래를 만들게 되었다고 하죠. 또한 1대 1로 개인 요리강습을 특별히 해줄 정도라고 하는데요. 정말 김나영에게 친정 엄마 같은 언니가 아닐까 싶네요. 여기까지 '양희은 남편 조중문 이런 게 기적'에 대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