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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직업에 대한 루머 팩트 정리
많은 사람들이 김나영 남편과 직업에 대해 궁금해하는 이유는 김나영 본인조차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지 모르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은 '어떻게 남편의 직업도 모를 수 있느냐?', '창피해서 말을 못 하는 것 아니냐' 등 여러 가지 의혹들을 쏟아냈는데요. 김나영은 이런 의문에도 방송에서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는 절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김나영 남편 직업에 대한 루머가 나돌았는데요. 김나영 남편 대부업, 사채 관련 검색어가 생겨난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었지요.
그러고 보면 이런 루머를 자초한 것은 김나영 본인이 아닐까 싶네요. 그냥 남편 직업을 잘 모르겠으면 사업한다고 말해도 될 것을 아내인 자신도 모른다고 하니 대중들은 궁금증이 더 커질 수밖에 없었으니까요.
이에 김나영 남편 직업과 관련해 해피투게더3에 정리를 해준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 해투3에 출연한 김나영이 남편의 직업을 모른다고 답변하며 "돈을 이렇게 하는 사람이다. 증권을 많이 보는데 펀드매니저나 애널리스트는 아니다."라고 말하자 제작진은 김나영 남편 직업을 금융투자회사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결론 내렸지요.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어떻게 남편 직업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결혼할 수 있을까요. 설사 결혼 전에는 몰랐다고 치더라도 결혼 후에는 남편이 무슨 일을 하는 사람인지 직업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게 정상이 아닐까 싶네요.
이밖에도 김나영 남편 재혼에 대한 루머도 존재했는데요. 그 이유는 김나영 남편 나이 차이가 10살이나 나기 때문입니다. 뭐 그래 봤자 김나영 나이가 37살이니 올해로 남편 나이는 47살인데요. 2년 전에 결혼했으니 45살로 그리 많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여기서 더 웃긴 것은 김나영의 집안에서 김나영 남편 나이를 보고 재혼이 아니냐고 의심했다고 하죠. 그래서 남편이 호적 서류까지 가져와 초혼임을 해명했다고도 하는데요. 좀 웃픈 일이 아닌가 싶네요.
한편 김나영과 남편은 미용실에서 인연을 맺었다고 하지요. 결혼 전 김나영 남편이 미용실에서 나오던 김나영을 보고 한눈에 반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김나영 연락처를 알아내고자 여러 지인들의 손을 빌린 끝에 결국 만나게 되었고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패셔니스타 김나영 집 공개와 신우맘의 일상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한 김나영은 신우맘이라고 불릴 정도로 요즘 육아에 바쁘다고 하죠. 하지만 패셔니스타이자 SNS 팔로워 수만 무려 70만 명에 달할 정도로 트렌드세터로 거듭난 김나영이기에 자시 관리에 신경을 안 쓸 수 없게 되었죠.
그래서 이번에 택시에 출연해 김나영은 출산 후 완벽한 몸매를 뽐낸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까지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어떤 방법일지 궁금해지네요. 또한 김나영은 평창동 집과 인테리어를 공개할 예정인데요. 김나영 집은 택시에서 공개되기 전에 이미 여러 차례 케이블 방송을 통해 보인 적이 있었죠.
일단 집안 인테리어나 내부를 보면 김나영이 확실히 능력 있는 남편을 만났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요즘은 자신도 잘 나가고 아들 신우도 건강하고 거기에다 친정엄마와 다를 바 없는 양희은과 사이도 좋아서 마냥 행복하다고 하네요. 여기까지 '김나영 남편 직업 재혼과 집'에 대한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