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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 집안 법조계! 더유닛 출연 무산 이유
키 174cm에 몸무게 50kg인 달샤벳 수빈 나이는 올해 24살입니다. 건국대학교 영화학과를 나왔는데요. 최근 가수들 활동보다는 예능 활동에 주력하고 있지요. 수빈은 그동안 '나도 영화감독이다', '머슬퀸 프로젝트', 'TV속의 모든 것 잇템쇼', 네이버TV 웹드라마 '플랜맨 북해도'에 출연해 왔는데요.
얼마 전 전현직 아이돌 전체를 대상으로 그들의 가치와 잠재력을 재조명하는 KBS 오디션 프로인 더유닛에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었죠. 하지만 태국을 비롯한 해외 스케줄 등이 겹치면서 수빈은 더유닛 출연이 무산되었고 달샤벳 멤버인 세리와 우희만 참석하게 됐습니다.
그러고 보면 올해로 7년 차인 달샤벳이 지독하게도 안 뜬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 때문에 해체 되는 것이 아니냐는 말도 나왔죠. 사실 그동안 활동한 멤버들이 대거 탈퇴하고 이젠 남은 멤버도 몇 명 없으니까요.
그래서인지 수빈은 싱글 앨범 ‘동그라미의 꿈’을 발매하면서 자신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기까지 했는데요. 앞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과시하며 자신이 하고 싶은 음악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달샤벳 수빈이 비디오스타에 출연하면서 엄친아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는데요. 더 놀라운 것은 달샤벳 수빈 집안 가족들이 모두 법조계에서 종사한다고 하네요.
이렇다 보니 수빈은 어릴 적 모범적이고 공부를 열심히 하던 아이였다고 해요. 또한 아이돌계 엄친딸로 불리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 전교 3등을 벗어난 적이 없고 고등학교 땐 과수석에 오를 정도로 수재였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가수 활동하면서 건국대학교를 어떻게 들어갔나 싶었는데, 본래 똑똑한 수빈이였네요.
하지만 집안의 장녀였던 수빈은 가족들의 기대가 커서 늘 모범된 모습을 보여야 했다고 해요.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요. 학창 시절 동전 노래방에 혼자 몰래 가서 노래를 부르는 등 작은 일탈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수빈은 달샤벳 데뷔 전 에스팀 소속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는데요. 모델 일을 그만두고 가수에 뛰어든 이유는 어느 날 런웨이를 하다가 문득 무대에서 워킹이 아닌 노래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해요. 하지만 가수로서도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해서 아쉽네요. 그래도 워낙 집안이 잘 살다 보니 돈 걱정은 없을 듯해요.
달샤벳 수빈은 자신의 결혼관에 대해서도 밝히기도 했는데요. 결혼하면 아이 4명을 낳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속궁합에 대한 인터뷰 질문에서는 “처음부터 딱 맞는 게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노력하며 맞춰갈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하죠.
그리고 이상형은 눈이 낮아서 외모는 전혀 보지 않는다고 해요. 그냥 자신처럼 헌신적으로 서로를 사랑해줄 수 있는 남자면 족하다고 하는데요. 왜 이런 여성을 남자들이 몰라 보는지 이해가 안 되네요.
마지막으로 수빈은 절친으로 라붐 솔빈을 꼽았는데요. 같은 멤버가 아닌 다른 그룹 멤버라서 좀 놀랍기도 하지만, 솔빈 정도면 친구 잘 사귀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기까지 '달샤벳 수빈 집안 속궁합 더유닛 무산 이유' 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