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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 비디오스타 조이 공주병 일화
비디오스타에서 여자친구 예린이 레드벨벳 조이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는데요. 예린과 조이는 같은 고등학교 출신으로 서로 보자마자 예쁘다는 것을 알아본 사이라고 하네요.
레드벨벳 조이는 고등학교 1학년 때 예린의 학교로 전학을 왔는데요. 당시 전학을 오자마자 학교에서 예쁘다고 소문이 파다했다고 해요. 그리고 졸업식 때 조이와 예린은 서로 예쁘다고 외모를 칭찬하며 주고받았다고 하는데요. 약간 공주병이 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미모를 자랑하는 예린도 옆에 있으면 본인보다 더 예뻐 보일까 봐 걱정이 돼서 그 사람 옆에는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자신뿐만 아니라 모든 걸그룹의 고민거리라고 하네요. 아마 그 주인공은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예린은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을 다니지 않고 있는데요. 올해 예린 나이가 22살인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대학 진학은 포기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해요. 하기야 여자친구로 성공하면 대학을 굳이 갈 필요는 없다는 생각도 드네요.
여자친구 예린 성형전 인성과 첫사랑 고백
몸매 좋기로 소문이 난 예린은 키가 167cm인데요. 여기에다 얼굴도 예뻐서 많은 여성 안티들이 존재하기도 했죠. 특히 여자친구 예린 성형전 루머는 정말 황당할 정도였는데요. 이에 예린이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해 성형전 루머를 일단락시켜 버렸죠.
이밖에도 예린 인성에 대한 악플들이 많은데요. 그 첫 번째 이유가 예린이 행사나 방송에서 예뻐 보이려고 억지 눈웃음을 짓는다는 트집이었죠. 하지만 이건 솔직히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 보일 수가 있는데요. 설사 억지 눈웃음을 짓는다고 해도 그게 뭐가 나쁠까 싶네요.
또한 지난번 팬사인회에서 안경을 쓴 한 남성팬의 몰래 카매라 사태 이후 예린 인성에 대해 비난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좀 억지스럽다는 생각이 드네요.
당시 예린이 안경 카메라로 몰래 자신들을 도둑 촬영하던 남성을 붙잡고 ‘안경을 벗어 달라’고 요구할 때 얼굴 표정을 보고 “예린이 바로 얼굴 굳히는 걸 보니 인성을 짐작할 만하겠다”등의 악플들이 달렸기 때문인데요. 이젠 하다 하다 이런 걸 가지고 트집 잡나 싶네요.
한편 예린은 SBS MTV '더쇼'의 코너인 '더 라디오 쇼‘에서 첫사랑에 대해 고백했는데요. 예린 첫사랑은 재작년에 운명처럼 다가왔고 만났다고 해요.
그럼 21살에 예린의 남자친구가 생긴 것인데요. 아마 같은 남자 아이돌이 아닐까 싶네요. 그런데 여자친구 멤버들은 연애는 금지령이 없나 봐요. 솔직히 지금은 연애를 할 때가 아닌데 말이죠. 소속사에서 이 부분은 좀 관리를 해야 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