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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하나 남편 이용규 이혼 포기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선택한 이유


유하나는 지난 2008년 아시아나 항공과 2년간 전속 모델계약을 체결하면서 큰 인기를 끌었죠. 지금도 유하나를 아시아나 승무원으로 착각할 정도로 말이죠. 그런 유하나가 지난 2011년 야구선수 이용규와 결혼을 발표했을때 모두가 놀랐을 수밖에 없었죠. 정말 생각지 못했던 커플이었으니까요.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사이에서 아들을 낳았는데요. 현재 유하나 아들은 5살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래서 지금은 연예계 활동보다는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고 있다는 유하나인데요. 최근 SBS 싱글와이프에 유하나가 출연하면서 다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유하나는 싱글와이프 출연전인 지난 7월 제주도 바다에서 수영을 즐기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여전히 예쁘고 글래머스한 몸매에 SNS에서 난리가 났을 정도였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유하나가 아이 엄마라는 게 믿기지가 않네요.

 

 

한편 유하나는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남편 이용규와 광팬임을 인증하며 거침없는 수다를 터트렸다고 하는데요. 이젠 자신도 일탈여행이 필요하다며 남편 이용규에게 끊임없이 어필을 했다고 하네요.

 

 

그리고 유하나는 방송에서 다시 태어나도 남편과 결혼 할 것이냐는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너무 웃기더군요. 유하나는 다른 남편 이용규가 다른 여자와 사는 꼴을 절대 볼 수 없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럼 이게 사랑일까요. 집착일까요? 아니면 그냥 내가 못가진다면 남도 못가지게 만들겠다는 심보일까요? 전 아마도 사랑이 아닐까 싶네요.

 

다시 태어나도라는 조건이 성립되면 모두 다른 이성과 결혼을 하고 싶어하는 것에 반해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를 다시 선택했으니까요.

 

 

그런데 사실 유하나 이용규도 이혼 위기가 한 번 있기는 있었죠.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유하나가 출연해 고백한적이 있었는데, 당시에는 상당히 심각해 보였죠.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의 이혼 문제를 고민한 나머지 계속 남편과 살아야 되나 말아야 되나 누구한테도 말할 수 없어 점집을 찾아갈 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점짐에서 둘은 무조건 굿도, 부적도 안된다고 했다고 하죠. 그래서 유하나는 남편과 잘 살고 싶어서 어떤 방법이라도 쓰고 싶다고 부탁했다고 해요. 하지만 점술가는 오히려 유하나에게 "너 자살, 음독, 자해 조심해"라고 했다고 하죠. 그런데 이런 경고는 누구나 할 수 있는게 아닐까 싶네요. 더군다나 유하나가 연예인 것이라는 걸 알면 더욱더 그렇고요.

 

 

그런데 유하나는 이 메시지를 돌아가신 외할머니가 자신에게 던지는 메시지 같았다고 하죠. 결국 '나는 무조건 잘살아야지'라는 다짐을 했고 남편에게도 "우리 앞으로 더 잘 살자"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참 다행이네요.

 

앞으로 유하나 싱글와이프를 기대하며 남편 이용규, 아들과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 여기까지 "유하나 남편 이용규 이혼 포기 이유"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