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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 연봉만 수백억
류현진과 배지현 아나운서의 결혼 발표는 정말 메가톤급 빅뉴스네요. 지난해부터 야구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의 열애설이 꾸준히 제기되기는 했었지만, 대부분 그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해서 그냥 '설'로만 취급했었는데 이게 팩트가 될 줄을 몰랐네요.
류현진 아내가 되는 배지현 아나운서 나이는 올해 31세로 류현진과는 동갑내기인데요. 나이 차이가 류현진과 없는 만큼 결혼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내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그럼 먼저 류현진을 반하게 만든 배지현 아나운서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한 아나운서 배지현은 '베이스볼S' 등에서 야구 여신으로 통할만큼 173cm 키에 날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던 스포츠 아나운서인데요. 지난 2009년에는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렉스상에서 수상을 한 경력도 있을 정도로 굉장한 미인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현재 배지현 아나운서는 연예 매니지먼트사인 코엔스타즈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이벤트의 진행자와 광고모델로도 활약 중인데요. 지난 2014년부터 MBC 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면서 류현진과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마 결혼 후에는 류현진과 함께 미국에서 생활하며 내조에 신경 쓰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고 보면 요즘 류현진 얼굴이 행복해 보이고 야구도 부상 전의 실력으로 돌아온 이유가 연인 배지현 아나운서 덕분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이젠 아내가 될 연인이 생겼으니 여자에게 관심 가질 이유도 없고 더욱더 경기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으니까요.
한편 배지현 소속사는 오늘 공식입장을 통해 류현진과 결혼발표를 했는데요. 이번 시즌이 끝나고 배지현 류현진이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사람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류현진이 동종 업계에서 만나 동료이자 든든한 지원군으로 지내다가 2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물론 아직 정식으로 양가 상견례는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이미 양가 부모가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허락했기에 결혼까지는 아무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류현진은 지난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신인왕, MVP를 받고 통산 98승을 거둔 뒤 미국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는데요. 2013년 당시 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 약 405억 원이 넘는 계약을 맺는 대박을 터트렸었죠.
그리고 지난해 부터 류현진 연봉은 700만 달러 약 78억 80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배지현 아나운서가 그야말로 로또를 맞은 게 아닐까 싶네요.
이로써 류현진 부인(아내)가 되는 배지현 아나운서는 가장 결혼 잘한 아나운서에 속하게 되었고 류현진은 얼굴 미모 키 학력까지 모든 것을 갖춘 아나운서 아내 배지현을 얻은 능력 있는 남자가 되었네요. 배지현 류현진의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하길 응원해 봅니다. 여기까지 "류현진 배지현 아나운서 결혼 연봉" 리뷰였습니다. 많은 공감 ♡하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