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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남편 재산 태국재벌 집이 대단한 이유
신주아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은 태국 재벌 2세입니다.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로 태국에서 유명한 페인트 회사인 JBP 경영을 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로 치면 노루페인트 2세쯤 되겠네요.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인 남편 사라웃 라차나쿤과 지난 2014년 7월 여름에 결혼했는데요. 당시 신주아가 태국 재벌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떠들썩했었죠. 하지만 당시 신주아를 정작 아는 대중들이 별로 없어서 생각만큼 크게 화제가 되진 못했죠.
그러나 지금은 신주아가 태국 재벌 2세와 결혼했다는 소식이 여러차례 화제가 되고 '택시' 등 여러 예능 방송에 나오면서 몰라 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습니다.
신주아 남편 라차나쿤이 운영하는 페인트 회사는 연간 수백억원의 영업실적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태국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신주아가 남편 라차나쿤과 결혼을 했을때 태국 현지 신문 1면을 장식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한편 신주아 집이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공개되면서 모두가 입이 떡 벌어질 수밖에 없었죠. 신주하의 초호화 신혼집은 그야말로 영화 속에서나 나올 것 같은 집이자 태국 속 작은 유럽을 연상케 하는 집이기도 했습니다.
특히 집에 딸린 수영장을 비롯해 극장과 게스트하우스까지 모두 갖춘 것은 물론 명품 가방이 진열된 신주아의 드레스룸까지 그야말로 태국 재벌의 위세가 대단했는데요. 이 정도면 신주아 남편 재산이 얼마 정도인지 대충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한 신주아 집은 태국에서 30채 정도의 고급 주택이 모여 사는 단지에 있는데요. 이곳은 차로 한참을 달려야 집 한 채를 다 볼 수 있을 정도로 규모가 대단하다고 하죠.
싱글 와이프 신주아 근황과 남편과의 첫 만남
신주아 나이는 올해 34세이며 신주아 남편 나이는 36세입니다. 신주아와 남편 라차나쿤은 지인을 통해 첫 만남을 가졌지만, 처음부터 순탄치 않은 연애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첫 만남에서 남편 라차나쿤과 식사를 했던 신주아는 전화를 받고 나간 지 30분이 지나도록 남편이 들어 오지 안아 화가 났고 그 자리를 박차고 떠났으니까요.
그런데 밖에서 택시를 잡던 신주아는 다시 남편과 마주치게 되었고 나중에 회사에 급한일이 생겨 아버님과 통화가 길어졌다는 사정과 지인의 강력한 추천으로 다시 만남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처럼 신주아 남편 첫 만남은 영화처럼 시작되었고 남편 라차나쿤은 결혼 전 신주아를 만나기 위해 2~3주마다 한국에 들어왔다고 하지요. 그리고 어쩔 때는 회사에서 퇴근하자마자 곧바로 올 정도로 신주아에 대한 사랑이 대단했다고 합니다.
특히 신주아를 얻기 위해 적극적이었던 남편은 태국에서 첫 만남을 가진 후 한국으로 신주아가 돌아갈 때 "당신은 영어를 안 써도 되고, 번역기 안해도 된다. 내가 번역을 하겠다. 곧 한국으로 가겠다"라는 문자 메시지를 남겨 마음을 확 잡았다고 하지요.
한편 신주아는 태국 재벌 2세와의 결혼 소식이 한국에 전해지면서 뒤늦게 유명세를 치렀지요. 그 덕분에 지금은 톱스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하는데요. 최근 SBS 새 주말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 출연을 확정 지은 것은 물론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 예능 MC로도 발탁되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신주아는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자신의 태국 생활과 결혼 생활 등을 공개한다고 하지요.
그러고 보면 신주아가 과거에는 드라마 조연배우에 지나지 않았고 영화 몽정기2, 여교수의 은밀한 매력 등에서 신주아 몸매나 키, 성형전 등으로 유명세를 탔었는데, 지금은 결혼 잘해서 오히려 최고의 톱스타 대우를 받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신주아 사주에 남편복이 있다는 말도 사실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