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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창원 부인(아내) 이승아 아들 딸 프로파일러 존경받는 이유


표창원은 경찰대 5기 졸업생이며 엑서터 대학교 졸업했지요. 이후 1999년부터 13년간 경찰대 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했는데요. 2014년 표창원범죄과학연구소 소장으로 지내면서 표창원은 프로파일러로 명성을 떨치게 되죠.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현재는 20대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표창원 부인(아내) 이승아 직업은 교수로 알려졌는데요. 선거 때 현수막 논란에 휘말리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기도 했죠. 표창원 아들은 현재 중하교에서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선거 기간 동안 합숙소와 선배 집에 계속 맡기면서 아들을 잘 돌봐주지 못해 표창원과 부인(아내)가 매우 미안해했다고 하더군요.

 

 

표창원 딸은 초등학교 2학년이지만 똑 부러지기로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어느 날 집에 혼자 있는데 낯선 사람들이 방문에 집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표창원 딸은 그 사람들에게 "경찰서에 연락할 테니 경찰관 아저씨랑 같이 들어오세요."라고 말했다고 하네요. 그러자 집에 들어오려던 낯선 사람들이 모두 돌아갔다고 합니다. 정말 용기 있고 똑똑하네요.

 

 

한편 표창원도 아내 사랑이 유별나기로 소문이 나 있죠. 문재인 전 대표의 외부 영입 인사 1호로 입당해 국회의원 선거에서 당선되자 선거캠프에서 아내인 이승아 교수를 향해 뽀뽀 세례를 퍼부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 박력 있는 표창원, 로맨틱한 남자로 통하게 되었는데요. 전 이런 모습들이 참 보기 좋더군요.

 

그런 표창원이 이번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예능끼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앞으로 의정활동 열심히 하면서 항상 초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