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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남편 고우석 사망 이유와 용의자 살해한 이유


미술감독이며 설치미술가인 송선미 남편이 고우석 씨가 안타깝게 사망했습니다. 

 

송선미 남편 고우석은 21일 서울 서초동의 한 법무법인 회의실에서 사촌과 다툼을 벌이던 중 사촌의 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을 당했고 합니다.  이후 서울 인근 성모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지만, 안타깝게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경찰은 현재 송선미 남편 고우석을 살해한 용의자 A 씨를 체포해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며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송선미 남편을 흉기로 찌른 용의자 A 씨 경찰 조사 결과 송선미 남편이 할아버지 재산과 관련 소송에 대해 도움을 받는 조건으로 많은 금품을 주기로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약속과 달리 1000만 원을 건네자 미리 준비한 칼로 송선미의 남편을 숨지게 해 분노케 했습니다. 이는 애초에 돈을 적게 주면 송선미 남편을 살해할 목적을 가지고 있었던게 아닐까 싶습니다.

 

 

현재 송선미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오열했으며 출연 중인 드라마 '복단지' 촬영은 아마도 촬영이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선미 남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어 있고 합니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지인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인 고우석 씨와 결혼했습니다.

 

또한 지난 2015년 4월 결혼 8년만에 딸을 낳아 기르고 있었으며 최근 MBC '복단지'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송선미가 많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범인은 꼭 엄벌에 처했으면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