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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 결혼 남편은 루머인 이유


2008년 MBC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양승은 아나운서는 결혼 하지 않았습니다. 당현히 양승은 아나운서 남편도 없겠죠. 나이도 올해 34세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양승은 결혼과 남편 루머가 나도는 이유는 배현진 아나운서와 마찬가지로 많은 관심 대상이기 때문에 궁금증으로 인해 이런 루머들이 생겨난게 아닐까 싶습니다. 양승은 아나운서 몸매에 대한 것도 마찬가지이구요.

 

양승은 배현진 파업 둘다 다를바 없는 이유


한동안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이 쏟아질 때 양승은 아나운서는 그 비난의 그늘에서 벗어나 있었죠. 워낙 배현진 아나운서에 대한 비난이 크다 보니 양승은 아나운서 또한 과거 MBC 파업에서 동료들을 외면하고도 이런 혜택을 누린 것인데요. 이번에는 그 비난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알다시피 현재 MBC 카메라 기자 블랙리스트 문건 폭로로 인해 MBC 아나운서 27인이 파업에 동참하며 업무를 중단했고 보도국 기자 81명과 PD들까지 제작 거부에 들어가며 이번 파업에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김장겸 사장 퇴진을 요구하면서 방송국 정상화를 요구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여전히 대중의 비난을 받는 사람들은 전혀 동요조차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죠.

 

 

그 배신의 중심에 배현진 아나운서와 양승은 아나운서, 김완태, 김미정, 최태현, 이재용, 한광섭 그리고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나머지 계약직 아나운서들은 언제 MBC에서 잘릴지 몰라 그럴 수도 있다 치지만 정규직인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와 신동호 국장 등의 행동은 정말 분노가 치밀어 오를 정도입니다.

 

 

과거에 동료들을 외면하고 자기들 살길만 찾았다면 이제는 정신 차리고 올바른 길을 걷는 것이 정의로운 언론인의 자세인데, 그들은 이번에도 동료들을 외면하며 자신들 살길만 찾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배현진 아나운서의 배신에 대한 내용은 많이 들어 알 것입니다. 특히 배현지 아나운서는 동료 아나운서들이 모두 MBC를 떠나가는 동안 무려 8년이라는 시간을 앵커직에 몸담았을 정도로 가장 특혜를 누린 아나운서이니까요.

 

 

이처럼 정의 편에 서지 않은 아나운서가 최장수 아나운서 타이틀을 달았다는 것 자체가 우리나라 언론의 위기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권이 바뀌어도 그들의 건재함이 이젠 분노가 치밀어 오르고 화가 납니다.

 

 

특히 배현진 아나운서를 필두로 양승은 아나운서까지 이번에도 '파업을 할 테면 해보라 너희들이 이길 수 있나'는 식 같아 보일 정도인데요. 이들의 모습을 바라보는 동료들의 심정은 어떨지 정말 가슴이 아플 정도입니다.

 

 

양승은 아나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 파업 당시 파업을 철회하고 배현진 아나운서와 함께 업무로 복귀한 적이 있지요. 이후 양승은 아나운서는 그 공로인지 2012년 런던올림픽 당시 런던 현지에서 특집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는 혜택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파업으로 동료들이 고통을 받는 동안에도 양승은 아나운서는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다양한 모자를 쓰고 나와 모자 패션쇼를 벌이기도 했지요. 이때 여론의 비난이 거세지자 "영국의 분위기를 전하기 위해 보도국과 상의해 모자 17개를 준비했다"라고 말하며 마지막 방송까지 모자를 쓰고 나오는 대담함을 보여주었죠.

 

 

또한 양승은 아나운서는 자신의 모자 논란에 대해서 "모자 때문에 구설수에 오른 게 아니라 전후에 있었던 상황 때문이 아니겠나. 그 상황이 마음에 안 드니까 모자를 쓰던 안 쓰던 말하는 사람들은 말을 했을 것이다."라는 자신의 입맛에 맞는 해명을 하기도 했죠.

 


특히 배현진 아나운서와 달리 양승은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당시 종교적인 이유로 노조를 탈퇴한다는 이유를 밝히기도 했는데요. 도대체 양승은 아나운서 종교인 기독교 규율에 노조활동을 하면 안 된다는 어떤 규율이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한편 배현진 양승은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이 또다시 동료들을 외면한 가운데에서도 허일후, 이재은, 손정은, 김나진, 서인, 이성배 등 27명의 아나운서는 방송 출연과 업무 중단을 결정하고 MBC 정상화를 위해 오늘도 투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이야 말로 가장 정의로운 언론인이며 앞으로 MBC는 그들의 손에 꼭 바뀔 것이라고 봅니다.

 

 

이젠 양승은 배현진 아나운서는 MBC를 떠날 때가 되었다고 봅니다. 그 정도 특혜를 오랫동안 누렸고 양심이 있다면 지금처럼 동료들 뒤통수치지 말고 떠나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역사적으로 영원한 권력은 없듯이 그들도 과거 아나운서 동료들이 MBC들을 떠날 때 얼마나 고통을 받았는지 이제는 알아야 하니까요.

 

 

마지막으로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6년 방송된 KBS2 어린이 드라마 '화랑 전사 마루'에 출연할 정도로 연기자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요. 당시 양승은은 주인공 김마루의 누나 '김마리' 역으로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그냥 이번에 연기자로 전향하는 게 맞는 게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이런 비난이 싫다면 그리고 그녀가 정말 올바른 언론인이라면 지금이라도 과거의 잘못을 뉘우치고 동료들과 함께 해야 하는 게 맞지 않나 싶네요. 적어도 자신이 기회주의자가 아닌 진짜 언론인이라고 생각한다면 말이죠.

 

양승은 배현진 신동호 아나운서가 더는 동료들을 도와주지 못할 만정 힘들게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여기까지 "양승은 아나운서 배현진 신동호 배신 이유"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