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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린아 해피투게더3 출연 이유는? 언니를 위해서!


민아와 린아가 해피투게더3 현실 자매 토크 특집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죠. 이날 방송에서 걸스데이 민아와 워너비 린아는 눈 웃음 한 방으로 오빠들을 무장해제시켰다고 하는데요. 린아 민아를 보고 있으면 너무 닮아서 마치 쌍둥이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민아는 언니 린아에게 "말 잘못하면 집이 휘청 거린다”며 입단 속까지 시켰다고 해요. 하지만 사실 이날 민아가 언니 린아와 출연한 이유는 동생을 띄워주기 위해서죠. 현재 린아는 걸그룹 워너비로 데뷔를 하긴 했지만, 이렇다 할 인기를 얻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한편 이날 방송에서 린아는 동생 민아에게 90도로 인사한다고 폭로했는데요. 이처럼 선후배 위계질서가 방자매 사이에 형성된 이유는 민아 언니 린아가 더 늦게 걸그룹으로 데뷔했기 때문이지요.

 

이 때문에 공적인 자리에서는 린아가 비록 언니지만 동생 민아에게 선배 대접을 하는 것 같아요. 하지만 사적인 자리에서는 저러진 않겠죠.

 

 

특히 민아가 직접 해명하며 "장난 삼아 90도 인사를 하라고 했다. 근데 언니 대기실에 놀러 갔더니 진짜로 90도 인사를 해서 놀랐다."라고 말한 것을 보면 장난을 언니가 진심으로 받아 버린 게 아닌가 싶네요. 민아만 있는 게 아니라 다른 걸스데이 멤버들도 있으니 말이죠.

 

 

이밖에도 민아 린아는 자매관계를 떠나 철저한 ‘갑을 관계’ 사이라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알콩 달콩 살아가는 민아 린아가 참 보기 좋더군요. 그리고 이날 방송에서는 민아의 어린 시절 전철에서 한글 읽다가 언니 민아에게 뒤통수 맞은 사연을 비롯해 린아가 민아와 일본 여행 갔다가 ‘국제미아’ 될 뻔 했던 아찔한 사연들을 공개했습니다.

 

민아 손흥민 결별 이젠 잊어줘! 다 지난 일이야~


민아와 손흥민이 한때 연인인 적이 있었죠. 그런데 민아가 손흥민과 열애설이 터지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결별했죠. 이와 관련해 소속사에서 속사정을 얘기한 적이 있었는데요. 손흥민 민아가 결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언론 보도와 대중의 지나친 관심 때문이었더군요.

 

 

걸스데이 민아는 손흥민을 딱 2번 만났다고 해요. 하지만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었고 SNS를 통해 서로 팬으로서의 격려와 우정을 쌓아왔기에 두 번 만나고 사랑이 싹트기 시작한 것이었죠.

 

 

특히 민아는 2회 만나고 이제 막 좋은 감정으로 시작하는 단계에서 언론에 공식화되는 것이 부담스러웠다고 해요. 거기에다 곧 리그가 시작되는 손흥민 선수나 당시 활동 중인 걸스데이에 누가 되지 않을까 고민이 컸다고 하죠.

 

 

결국 이런저런 좋지 않은 상황이 연속해서 겹치면서 열애 인정에서 얼마 되지 않아 민아 손흥민이 결별을 발표하고 만 것이지요. 그리고 손흥민이 민아와 결별 후 얼마 되지 않아 유소영과도 열애설이 터진 걸 보면 서로 깊은 관계는 아니었던 것 같아요. 또한 민아도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때 이젠 잊어 달라고 말헀고요.

 

민아 로봇이 아니야 출연 검토중! 민아 이젠 배우로 자리잡은 이유


가수 민아는 올해 25살입니다. 그런데 정말 배우 뺨칠 정도로 연기를 잘하죠. 전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서 민아 연기를 보고 정말 감탄을 할 정도였는데요. 어떻게 예쁘지 않은 역할도 저렇게 예쁘게 잘할 수 있나 싶더군요. 아무튼 그 뒤로 민아 팬이 되었는데요. 이번에 민아가 '로봇이 아니야' 출연을 확정 지어서 또 좋은 연기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워너비 린아 나이 걸스데이 민아 언니로 유명세 떨친 이유


민아 언니 린아 나이는 올해 27살이죠. 걸그룹 워너비로 데뷔했지만, 여러 차례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었고요. 특히 지난 4월 너목보 로이킴 편에 실력자로 출연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당시 동생 민아와 함께 출연해 크게 화제가 되었죠.

 

 

또한 2017년 8월 12일 KBS1 "시니어 토크쇼 황금연못"에서는 25세 가수 연습생의 지인으로 잠깐 출연해 얼굴을 알렸는데요. 걸스데이 민아만큼 언니 린아도 매력적이어서 금방 뜨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민아 언니가 속한 5인조 걸그룹 워너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키 160cm, 43kg인 린아(방현아)는 워너비에서 서브보컬과 랩을 맡고 있는데요. 사실 워너비 사정이 그리 좋지 않습니다. 본래 워너비는 중국에서 지우, 새봄, 제이빈, 윤슬로 이루어진 4인조로 활동했지만, 멤버 지우만 남기고 멤버 전원이 탈퇴하면서 팀을 재정비해야 했죠.

 

 

국내에서 다시 시영, 아미, 세진, 서윤, 은솜을 영입해 6인조로 정식 데뷔했지만, 다시 난항이 부딪혔죠. 건강상 문제로 서윤이 탈퇴했으니까요. 이후 민아 언니인 린아와 새 멤버 로은이 팀으로 들어와서 7인조가 되었지만 다시 원년멤버였던 지우와 시영이 탈퇴하면서 현재는 린아가 포함된 5인조 걸그룹으로 남아 있지요.

 

 

 

현재 민아 언니인 린아가 워너비를 먹여 살리지 않으면 솔직히 가망이 없다고 봐야 할 정도인데요. 린아가 어느 정도 스타성을 발휘해서 떠주면 워너비도 다시 살아나며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지 않을까 싶네요.

 


한편 린아와 연관되어 검색되는 복면가왕 발레리나 린아, 린아 남편 장승조는 이름이 같은 동명의 천상지희 멤버 린아이니 신경 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민아 린아 언니 워너비 손흥민 로봇이 아니야" 스토리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