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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포지션 임재욱은 누구? 프로필 정리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출연한 임재욱에 대해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포지션을 알고 있는 나이라면 30~50대 정도 나이가 될 테니까요. 

 

임재욱은 1996년 포지션으로 가수 데뷔해 당시 잘생긴 외모와 가창력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포지션의 노래 '너에게', 'Remember', 'Summer Time', '두려움 없는 사랑', '편지' 등이 연달아 히트를 치면서 최고의 주가를 올리기도 했었죠.

 

이후 멤버 안정훈이 빠지고 1인 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한 포지션 임재욱은 2000년도에 'I Love You'를 발표하게 되는데요. 당시 완전 대박을 치면서 임재욱 노래를 모르는 사람들이 없을 정도였죠. 하지만 갑작스럽게 한국 활동을 중단하고 일본으로 가버려 많은 의문점이 남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임재욱이 나이 44세가 다 되어서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되었으니 모두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죠. 더군다나 포지션 임재욱은 지난 2015년 tvN '택시'에 출연해 결혼할 여자친구가 있다고 소개까지 할 정도였으니까요. 이에 이영자가 임재욱 여자친구 사진을 보고 심은하를 닮았다고 말해 화제가 되기도 했었죠.

 

불청 임재욱 알고보니 신엔터테인먼트 대표, 소속 연예인은 누구?


▼포지션 임재욱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게 된 진짜 이유는 아마 회사 홍보가 아닐까 싶더군요. 얼마 전 이혼했던 임성은이 갑작스럽게 불청에 출연한 것처럼 말이죠. 특히 임성은은 불타는 청춘 출연 이후 자신이 운영 중인 스파 홍보를 톡톡하게 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임재욱도 그런 반응을 노렸는지 방송에서 아예 대놓고 말하더군요.

 

임재욱은 현재 엔터테인먼트 회사 대표라고 하는데요. 알아보니 임재욱이 신엔터테인먼트 대표이더군요. 여기에는 현재 배우 백일섭, 안형준, 이채원, 강현우가 속해 있는데요. 아직은 비록 중소 엔터테인먼트에 속하지만, 열심히 하면 더욱더 큰 회사가 되지 않을까 싶더군요.

 

불타는 청춘 임재욱 일본서 포지션 활동한 이유


▼임재욱이 1996년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가요계를 평정하고서도 돌연 일본으로 떠나야 했던 이유를 이날 불청에서 밝혔는데요. 한편으로 좀 많이 안타깝더군요. 만약 소속사 문제만 아니었다면 포지션은 더 큰 성공을 거뒀을 테니까요. 당시 기획사 문제로 한국 활동을 그만둬야 했던 임재욱은 일본에 건너가 햇수로 무료 10년이나 활동했다고 해요. 그런데 정작 오랜 기간 일본에서 가수로 활동하고도 성공하지는 못했다는 게 아이러니할 정도였죠.

 

 

이에 대해 임재욱은 처음에는 자신도 마냥 잘 풀릴 것만 같았다고 해요. 하지만 현실은 일본에서 그저 이름도 모르는 무명 가수일 뿐이었고 하죠. 또한 전혀 인기도 없어서 아예 가수 활동을 포기하고 말았다고 해요. 그러나 일본에서 아무 소득도 없이 한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임재욱은 일본에서 엔터테인먼트 공부를 했다고 하죠. 그 덕분에 한국에 와서 직접 기획사까지 차리게 된 것이고요.

 

 

포지션 임재욱 여자친구 결별과 폭로가 충격적이고 독했던 이유


▼포지션 임재욱 결혼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더군요. 불타는 청춘에서도 이 사실이 궁금했는지 최성국이 이런 질문을 던졌는데요. 임재욱은 아직 결혼하지 않았다고 밝혔죠.

 

 

▼다만 여자친구가 있느냐는 질문에서 포지션 임재욱은 6년 만났는데 헤어진 지 한두 달 됐다고 밝히더군요. 그런데 임재욱 여자친구 결별 이유가 다소 충격적이 극단적이었죠. 임재욱이 엔터 회사를 만들어 운영도 것도 싫다며 반대했고 임재욱이 불타는 청춘에 출연하겠다고 말하자 이것도 반대하며 못 나오게 했으니까요. 이 때문에 결국 임재욱은 여자친구가 아닌 일을 택했고 결국 결별하게 된 것이죠.

 

 

▼그런데 불청 임재욱은 여전히 결별한 여자친구에게 미련이 많이 남아 있는 것처럼 보이더군요. 자신이 여자친구에게 믿음을 주지 못해서 그랬다고 말하며 결별 이유를 자신의 탓으로 돌렸으니까요. 하지만 전체적인 내용으로는 좀 독한 폭로였죠. 심지어 함께 키우던 강아지까지 데리고 갔다고 말했으니까요. 하지만 이 발언으로 임재욱과 여자친구가 재결합할 가능성은 오히려  높아진 듯해요. 이날 임재욱은 헤어진 여자친구를 부를 때도 애칭을 강아지라고 불렀다며 당시 추억을 떠올렸으니까요. 

 

이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임재욱에게 통쾌한 충고를 날렸죠. 그렇게 보고 싶어 하지 말고 여자친구 만나러 가라고 말이죠. 그리고 저도 양수경과 같은 생각인데요. 임재욱이 굳이 여자친구와 결별하면서까지 불타는 청춘에 나올 필요는 없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여자친구가 무리한 요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좀 더 설득하는 편이 좋지 않았을까 싶으니까요. 여기까지 "포지션 임재욱 결혼x여자친구 불타는 청춘 폭로 독했다"스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