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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새봄 운주운전 적발 만취 상태로 운전 면허취소 수준

구새봄 아나운서가 지난 7일 경기 양주시 송추 인근 도로에서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돼 불구속 입건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구새봄 아나운서의 적발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에 해당하는 0.152%로 만취 상태였으며 적발 전 지인들과 술을 마신 거로 밝혀졌는데요. 이에 경찰 측은 구새봄 아나운서를 조만간 소환해 추가 조사를 할 예정이며 추가로 벌금형에 처해질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음주운전한 구새봄 아나운서 나이 키 프로필 정리


1987년 4월 16일생인 아나운서 구새봄 나이는 만 30세입니다. 구새봄 키는 167cm이며 MBC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으로 유명세를 탔지요.

 

 

구새봄은 미국 조지아주에 위치한 명문대 에모리대학 출신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런 이유로 한때 '엄친딸'과 '뇌섹녀'라는 타이틀을 달고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또한 구새봄은 미국 유학 시절 동양적인 미인으로 외국인들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하죠. 심지어 '미스 애틀랜타'에 미인대회까지 출전해 '미'에 당선되기도 했다고 하니 상당한 미인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구새봄은 지난 2013년 SBS CNBC에 입사에 아나운서 길을 걷게 되는데요. 이후 MBC 스포츠 플러스로 자리를 옮기면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죠. 특히 그녀가 진행한 MBC ‘스포츠 특선 카! 센터’, ‘메이저리그 투나잇’, ‘월드시리즈 투데이’, ‘포스트시즌 투데이’ 등은 남성 팬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많았습니다.

 

 

구새봄 아나운서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프로는 XTM ‘인사이드 슈퍼레이스 2017’이며 최근 tvN ‘소사이어티 게임2’에도 출연할 예정이었죠. 하지만 이번 음주운전 적발로 프로그램 출연이 불투명해졌다고 봐야겠네요. 아무래 구새봄 음주운전은 제작진에게 부담이 될 테니까요.

 

구새봄 김종규 결별에 대한 정리

구새봄과 농구선수 김종규는 한때 연인이었습니다.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의 김종규 선수는 구새봄과 지난해 9월부터 사귀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올해 4월 초에 결별하고 말았죠.

 

그리고 구새봄 김종규가 직접 결별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면서 부담감을 느낀 것 같아요. 그래서 한편으로는 구새봄 김종규 결별이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남녀 관계라는 것이 항상 그런 것이라서 다음에는 좋은 인연 만날거라고 봅니다.

 

 

구새봄 입냄새 루머에 대한 팩트와 구새봄 꼬리뼈 신체 비밀


먼저 구새봄 아나운서에 대해 검색해 보면 연관 검색어로 구새봄 입냄새가 뜨는데요. 그 이유는 이렇습니다.

 

구새봄이 농구 선수 석주일을 방송에서 인터뷰하면서 석주일이 구새봄을 계속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고 자꾸 고개를 돌려서 인터뷰하자 구새봄은 자신에게서 "입냄새가 나서 고개 돌리는 거 같다."고 장난을 쳤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 정말 구새봄에게서 입냄새가 나는 줄 오해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결국 웃자고 한 얘기가 루머로 나돌면서 구새봄 입냄새는 기정사실로 돼버린 웃픈일이 아닐까 싶네요.

 

 

다음은 구새봄 꼬리뼈에 대한 신체 비밀인데요. 이 내용은 구새봄이 지난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나와서 얘기했던 내용입니다. 구새봄은 5살 때부터 발레를 했지만, 키가 커서 결국 포기했다고 하죠. 이후 현대 무용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고 시작했는데요. 결국 이것도 포기했다고 해요.

 

 

그 이유가 바로 구새봄 꼬리뼈인데요. 구새봄은 다른 사람에 비해 유독 꼬리뼈가 길어서 현대 무용을 하기에는 불리한 신체조건이었다고 하네요. 즉 현대 무용을 계속하려면 꼬리뼈를 깎아야 된다고 해서 결국 포기한 것이죠. 심지어 꼬리뼈가 너무 길어서 남자 무릎에 앉아 보는 것도 소원일 정도라고 하는데요. 정말 길긴 긴가 봅니다.

 

 

구새봄 언니 구세경은 누구? 구새봄 아버지와 집안 어머니에 대해


구새봄은 금수저 집안 출신입니다. 특히 구새봄 아버지는 중견 건설업체를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부호이지요. 그 예로 구새봄 아버지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 딸 구새봄의 이름을 딴 '새봄 아파트'를 건설했는데 대박이 났다고 하더군요. 거기에다 어머니는 경제학 박사라고 하니 구새봄 집안은 상류층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구새봄 언니인 구세경도 대단하지요. 구세경은 미국 동남부의 MIT 조지아 공대 분자생물학 박사 출신으로 진정한 엄친딸로 불리고 있으니까요. 그런데 최근 구세경이 뜬 이유는 머슬마니아 입문해 7개월만에 아시아 선수권 대회를 석권했기 때문인데요. 정말 못 하는 게 없는 집안이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구새봄 구세경이 자매인지 모르는 분들도 많더군요.

 

구새봄 아나운서는 스피드 광? 과거 드라이버 경력 눈길 끈 이유


구새봄 음주운전 소식에 과거 그녀의 레이서 경력도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구새봄은 과거 포뮬러 드라이버로 출전했을 정도로 운전 실력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알아보니 구새봄이 출전한 대회는 '2016 부스터 코리아 포뮬러 챔피언십'이더군요.

 

 

그런데 구새봄은 어떻게 이렇게 운전을 잘하게 되었을까요? 이에 대해 구새봄은 직접 그 이유를 밝혔는데요. 어렸을 때 미국에서 자라서 16살 때부터 운전을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알다시피 미국은 운전면허 허가증만 있으면 어린 나이에도 운전이 가능한 나이이니까요.

 

 

그렇게 구새봄은 자연스럽게 운전을 하게 됐고 익숙해지면서 차에 대한 관심도 커져 포뮬러 대회까지 나가게 된 것인데요. 여기서 좀 특이한 것은 구새봄은 차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운전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지금은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튜닝 쪽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운전을 그토록 좋아하고 차에 대한 관심도 커졌으면서 정작 음주운전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는 배우지 못했나 봅니다. 아무리 운전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자신의 어리석은 음주운전 때문에 다른 사람의 생명을 앗아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끝으로 구새봄 음주운전은 엄연히 범죄인만큼 제대로 된 법적 처벌을 받기를 바라며 "구새봄 아나운서 음주운전 입냄새 김종규 결별, 언니 구세경 아버지 집안 몸매 나이 키 총정리"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