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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모 라이머 결혼 발표 930일 결혼

안현모 기자와 라이머 결혼 발표에 모두가 놀랐습니다먼저 두 사람의 결혼 사실을 알린 쪽은 안현모 기자였는데요. 안현모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음과 같은 글과 결혼 화보 사진을 남기며 라이머와 결혼을 축하해주길 바랐습니다

 


안현모 기자 : "이 세상에 없을 줄 알았던 감히 꿈꾸기조차 양심에 찔렸던 꿈에 그리던 반쪽. 그럼에도 거친 삶으로 나를 초대해 미안하다 말하는 남자 기꺼이 그와 한 배에 오르겠습니다"

 

 

안현모 기자의 말을 들으니 정말 라이머를 많이 사랑한다는 것을 알 것 같은데요. 앞으로 결혼 생활하다 보면 많이 힘들 텐데, 그럴 때마다 이런 다짐을 떠올리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라이머 역시 안현모 기자와 결혼 소식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렸습니다.

 

 

라이머 :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 이제 하나가 되려 합니다. 부족한 저를 아껴주고 매 순간 저에게 힘이 되어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축복해주세요."

 

이로써 안현모와 라이머는 사귄 지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는데요. 발표전 영가 상견례까지 모두 마쳤다고 하니  930일에 큰 이변이 없는 한 스타부부로 탄생할 듯합니다.

 

안현모와 결혼하는 라이머 저작권료 대박

안현모 기자 나이는 올해 34, 그와 결혼하는 라이머 나이는 올해 41세입니다. 라이머는 1996년 래퍼로 데뷔했는데요. 현재는 작곡가로 더 유명하며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대표입니다.

 

 

라이머 소속사에는 산이와 버벌진트, 피타입, MC 그리 등이 속해 있으며 그는 여러 가수의 곡을 작업해 주며 '라버지'라는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특히 라이머 저작권료는 한해 수억대에 이를 정도로 상당한 액수를 자랑하는데요. 지금까지 그의 손을 거쳐 간 앨범만 해도 무려 70여 개에 달할 정도입니다.

 

 

주로 그가 맡은 가수들의 앨범은 세븐틴, 인피니트H, 몬스타엑스, 예지 등이며 엠넷 '쇼미더머니''언프리티랩스타' 등을 통해서도 힙합 음원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브랜뉴뮤직에 속해 있는 버벌진트, 산이, 범키, 팬텀, 키디비, 애즈원, 양다일, 피타입, 이루펀트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습니다.

 

 

라이머는 이런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초 제2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에서 'KOMCA 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이런 능력자 라이머와 결혼하는 안현모 기자야말로 대박을 잡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알다시피 저작권료는 사후에도 계속해서 나올 정도로 엄청난 부를 대대손손 안겨다 주니까요.

 

라이머와 결혼하는 안현모 기자는 누구?


안현모 기자는 대원외고와 서울대 언어학과를 졸업한 엘리트였습니다. 여기에다 안현모 기자는 한국외대 통번역과 석사 학위를 받은 재원으로도 알려졌는데요SBS에서는 그리 큰 두각을 나타내지는 못했지만, 얼짱 기지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안현모 기자는 SBS CNBC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 SBS로 자리를 옮겨 지난 4년간 SBS 보도국에서 사회부, 경제부, 국제부를 거쳐 사회경제부에서 기자로서 본업에 충실했지만, 안타깝게도 최근 회사를 그만두었습니다.

 

 

이후 프리랜서로 전향한 안현모 기자는 현재 자신의 경력과 능력을 활용해 프리랜서 방송인 겸 통역가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얼마 전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경기 내용을 동시통역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안현모 기자 성형전 루머와 안현모 김민준 결별 언급 가혹한 이유 


안현모 라이머 결혼 발표로 인해 더이상 언급 되지 말아야 할 내용이 바로 안현모 김민준 과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안현모 기자와 김민준이 과거 공식적인 커플이긴 했지만, 이미 결별한 사이고 안현모가 결혼하는 마당에 김민준을 들먹이는 것은 좀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김민준 안현모 기자가 사귄 시기도 지난 2011쯤이고 올해 초 나돌았던 재결합설도 김민준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던 만큼 두 사람을 계속 엮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2011년 열애를 인정하며 시선을 모았다.올초 김민준은 소속사를 통해 SBS 기자 겸 앵커로 활동했던 안현모(33)와 이미 결별했으며 재결합설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안현모 기자 성형전 루머에 대한 것인데요. 안현모가 얼짱 기자로 유명세를 타다보니 이런 루머가 나돈 것 같습니다. 안현모 기자는 성형을 한 적이 없으며 성형전 사진으로 인터넷에 나도는 사진들은 안현모가 기자로 활동하기 전 사진이라 화장법에 따라 달라 보일 수도 있습니다.

 

 

 

끝으로 라이머 안현모 결혼을 축하하며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