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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 이재용 전 부인에 대해

임세령은 1977년 8월 13일생으로 현재 나이 41세입니다. 국내 재벌들 중 하나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지난 1998년 삼성전자 부회장 이재용과 결혼 후 11년 만인 2009년 2월 합의 이혼했으며 현재 자녀는 18살 아들 이지호와 14살 딸을 두고 있습니다.

 

 

얼마 전 대상그룹 전무로 승진한 임세령은 배우 이정재와 공식적인 연인관계이며 아직 결혼 발표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임세령은 재벌가의 딸이지만 운전기사 없이 홀로 움직이며 업무를 볼 때는 주로 자신의 슈퍼카 레인지로버를 이용하며 개인적인 볼일을 볼 때는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하며 다닙니다.

 

 

이정재와 열애설이 났을 때 이 모습이 찍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재벌가 딸답게 1천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 가방과 고가의 옷을 걸친 명품 패션으로 여성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 결혼 당시 상황


 

임세령 이재용 결혼은 1997년 양가 어머니 소개로 만나면서 1년간 교제 후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습니다. 임세령 전무는 결혼 당시 출중한 미모와 명석한 두뇌를 가졌다는 소문이 파다했습니다.

 

 

여기에다 삼성그룹의 며느리가 되었으니 임세령은 모든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죠. 하지만 돈이 많다고 해서 꼭 행복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임세령은 1998년 결혼 후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지만 결국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니까요. 

 

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는 공식적으로 성격 차이입니다. 하지만 구체적인 이혼 사유는 잘 알려지지 않았죠. 이 때문에 여러 루머들이 나돌기도 했습니다.

 

임세령 이재용 이혼 위자료와 양육권과 임세령 아이에 대해


 

임세령 이재용은 이혼 후 재산분할을 깔끔히 해결했으며 양육권 역시 공평하게 나눠 가졌습니다.

 

특히 임세령 상무가 이재용 부회장과 이혼하면서 받은 위자료는 최소 수백억 원에서 수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세간에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전업주부로 살았다 하더라도 10년 이상 살았으면 재산의 20~30%는 인정받는 게 판례로 인해 이재용의 막대한 재산을 위자료로 받았기 때문입니다.

 

 

두 아이의 양육권은 임세령 이재용이 번갈아 갖기로 합의했는데, 아이들이 어린 현재는 임세령이 20세 이후에는 아버지인 이재용이 친권을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아이들에게는 가장 좋은 선택이 된 것 같습니다. 

 

이재용 임세령 이혼으로 대상그룹에도 상당한 후폭풍이 몰아쳤습니다. 결혼 후 대상그룹 경영에서 물러났던 임세령이 돌아오면서 다시 경영에 참여하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임세령은 외식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으로 2012년 대상의 식품사업총괄부문 마케팅 담당 상무까지 승진했으며 이후 청정원 브랜드 관리를 총괄하는 데 이어 얼마 전 대상그룹 전무로 승진했습니다. 또한 임세령은 지주회사 격인 대상홀딩스 지분 20.41% (약 770억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임세령 후배 영어 과외 선생 이재용 재혼에 대한 루머

 

임세령 이재용 이혼 사유에 대해 떠도는 루머입니다. 언론사 '코리아 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이재용 재혼 상대는 전처인 임세령 후배이며 임세령이 이혼 전인 2007년경 두 아이의 영어 과외 선생님으로 일했다고 합니다.

 

 

임세령 측근들의 말에 따르면 이재용과 임세령 후배인 영어 괴외 선생이 내연 관계로 발전하면서 이혼하게 되는 직접적인 이유가 되었고 이재용과 두 사람 사이에 아들이 있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고 합니다. 또한 홍라희 여사가 이재용과 영어 선생 사이에서 난 아들을 감싸 돌면서 임세령과 갈등이 증폭되었다는 소문입니다.

 

 

이처럼 혼외자식을 더 챙기면서 결국 임세령 이재용은 이혼했다는 것인데요. 이재용 임세령 영어과외 내용은 어디까지나 소문인 루머에 불과합니다. 즉 본인들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지 않은 이상은 직접적인 이혼 사유를 모른다는 것이지요.

 

또한 언론사에서 이런 가십성 보도를 하긴 했지만, 저게 팩트라고 볼 수도 없습니다. 언제나 재벌가에는 루머가 무성한 법이니까요.그리고 이런 소문이 이재용 부회장의 아이가 다니던 명문 사립  Y초등학교 학부형 사이에서는 그 당시 파다했다고 하더라도 결국 소문일 뿐이라는 점을 알아 두었으면 합니다.

 

 

끝으로 삼성전자 홍보실 관계자는 이런 루머에 대해 "이 부회장 개인 사생활인 ‘재혼’에 대해서 전혀 알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