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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이대우 열애설이 터진 이유는 스스로 SNS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기 때문인데요. 놀랍게도 김준희 남자친구인 보디빌더 이대우는 무려 16살 나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런데도 이대우 김준희는 서로의 사랑을 당당하게 밝히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는데요. 올해 김준희 나이가 42세, 이대우 나이가 26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런 나이 극복이 대단해 보이기는 합니다.
현재 연예계에서 연하의 남자친구와 가장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커플은 미나 류필립 커플로 나이 차이가 17살인데요. 이 뒤를 16살 차이인 김준희 이대우 커플이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8년 뒤 김준희 나이가 50세, 보디빌더 이대우 나이가 34살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그냥 열애 그 순간을 즐기는 것이 가장 행복한 선택이 아닐까 싶네요.
보디빌더 이대우는 솔직히 스타는 아닙니다. 이번에 김준희 덕분에 이름도 많이 알려진 케이스가 되었지만, 어쩌면 이것도 일종의 노이즈 마케팅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준희 남자친구 이대우는 떠오르는 신예 피트니스 모델로 알려졌으며 최근 열린 피트니스 대회 2017 나바코리아 부산 대회에서 스포츠 모델 숏클래스 부문 1위. 그랑프리전 4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7피트니스 스타 챔피언십 퍼시픽리그에서 스포츠모델 루키 숏 부문 1위, 그랑프리전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보디빌더 이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준희와 열애 중임을 알렸는데요. 게시물에 다음과 같은 글을 남겨 김준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하루하루 자기가 나를 위해서 기도해주고 걱정해주고 얼마나 감동이었는지 꼭 일등 2개 하겠다는 약속 지켰다.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 이제 내가 자기 옆에서 최강서폿 할께 많이 사랑하고 보고 싶다 내사랑 사랑한다"
열애 기사 보도가 난 직후 김준희 소속사는 발 빠르게 이대우와의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김준희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이 듬뿍 담긴 글을 남기기도 했고요.
"이틀 연속 두 개의 대회에서 압도적으로 1등을 두 번이나 해버린 내대지. 1등 해서 트로피랑 메달 걸어준다고 한 약속 고마워요. 우리 이제 꽃길만 걷자. 너무너무 고생했고 너무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
한편 김준희는 쇼핑몰 CEO로 자신이 직접 모델로 나서 옷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인기가 많아 연 100억대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김준희는 1994년 혼성그룹 뮤로 데뷔했으며 영화 '오! 브라더스', '연애, 그 참을 수 없는 가벼움' 등에 출연한 경력이 있습니다. 이후 김준희는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 다수 출연해 MC을 맡는 등 활약을 해왔습니다.
그러던 2002년부터 서울 압구정에서 로드숍을 운영하다가 2006년 자신의 온라인 쇼핑몰 '에바주니'를 론칭 하게 되는데요. 2008년 돌연 미국 유학길에 올라 로스엔젤리스에 있는 디자인스쿨에 입학하기도 했습니다.
김준희의 사업이 잘된 시기는 지난 2012년쯤입니다. 당시 기획과 디자인, 스타일링, 마케팅, 그래픽, 모델까지 참여해 쇼핑몰 100억 매출을 기록한 김준희는 자신만의 쇼핑몰 대박 성공 비결과 비법을 공개하며 서울종합예술학교에서 강의하기도 했지요.
또한 김준희는 자신의 쇼핑몰 '에바주니'가 인기 검색어에 올라오자 기쁜나머지 SNS에 감사의 글을 올리기도 했죠.
많은 사람들이 이대우 김준희 커플을 놓고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결혼까지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인생에서 결혼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두 사람이 사랑하고 있기에 만나는 것이고 꼭 결혼이 마지막 종착역은 아니니까요. 또한 결혼하더라도 헤어지는 커플도 많기 때문에 16살 나이 차이를 놓고 이런저런 고민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두 사람은 운동이라는 공통 관심사로 인연을 맺은 만큼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은 오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너무 대중들의 반응에 예민해 하며 이끌려 가지 말고 진짜 사랑한다면 서로만을 바라보며 현실에 충실하며 예쁜 사랑 이어나가길 응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 "김준희 이대우 보디빌더♥ 100억 최강서폿 이유"리뷰였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하트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