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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선 하대성 열애설 부인 왜 그럴까요

 

하대성은 현재 일본 J리그 FC도쿄 이적을 확정했죠. 하지만 그 전까지 국내에서 활동하다 지난 2013년 3년 연봉 12억 7000만 원을 받고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뛰었습니다. 이 때문에 조혜선과 하대성 열애설이 터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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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성은 우리에게도 유명한 공리나 장쯔이 등 중국의 유명 배우를 배출한 베이징 중앙희극대학 연기과 출신으로 이미 중국에서는 많이 알려진 스타이지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조혜선이 출연한 작품은 '사인정제', '타이베이', '사랑에 빠지다' 등이며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그녀가 하대성의 중국 생활을 잘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보도가 나왔네요.

 


그런데 하대성과의 열애설을 넘어서 결혼까지 앞두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는데, 이런 내용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하네요.

 

하대성 측은 조혜선과의 열애설에 대해 강력히 부인하며 "하대성 열애는 사실이 아니다. 왜 그런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 그냥 아는 사이일 뿐이다. 중국 에이전시에게도 그런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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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게 하대성 본인에게 직접 물어본 게 아니라 관계자가 부인한 거라서 일단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현재로서는 아닌 걸로 접어 두는 게 좋을 것 같지만, 하대성 덕분에 조혜선은 한국에서 이름 제대로 알리는 케이스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