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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이 며느리가 된다는 것은 드라마처럼 똑같죠.

 

돈은 많지만 사람이 사람답게 살지 못하는 곳이니까요.

 

과거 결혼생활 때의 고현정 모습을 보면 참 안타까울때가 많은데요.

 

당당했던 모습도 없고 기가 죽어 배웅 인사를 하는 모습은 그녀의 고뇌가 느껴질 정도였죠.

 

그래서 어쩌면 고현정 이혼은 살고자 했던 선택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러나 고현전 전남편과 이혼이 모든 행복을 가져오지는 않았죠.

 

금쪽 같은 두 자식을 놔두고 와야 했으니까요.

 

고현정은 자기 배아파서 난 자식을 보지도 못해

 

세월이 흐르면서 늘 가슴이 미어진다고 하죠.

 

 

이런 가운데 최근 고현정 아들 정해찬 사진이 공개 되었죠.

 

고현정 아들은 현재 동생 정해인과 함께 미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미국 명문대 코넬대에 입학해 공부 중인것으로 밝혀졌죠.

 

 

그런데 고현정 아들 정해찬 사진을

 

보니 아빠와 완전 닮았네요.

 

동생 정해인은 엄마 빼박인데

 

아들은 아빠 빼박이네요.

 

그래서 말인데 이젠 나이도 먹었으니

 

엄마도 찾아뵙고 좀 그랬으면 좋겠어요.

 

물론 아빠 눈치 때문에 어렵겠지만요.

 

 

그래도 고현정은 아들 딸이 이렇게 건강하게

 

잘 커서 그나마 마음은 놓을 듯하네요.

 

앞으로 고현정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